혼자만 아는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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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그림자게임(2011)_재미는 있는데...근데 셜록홈즈의 직업이 뭐였더라?

셜록홈즈-그림자게임(2011)_재미는 있는데...근데 셜록홈즈의 직업이 뭐였더라?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8월 22일

2011년 12월 CGV명동 아이언맨이 아닌 로다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영화다. 현재까지도 유일함. 결론적으로 말하면 재미도 있고 배우들도 좋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다 좋았다 이거다.그런데 셜록홈즈가 탐정 맞나? 어째 왓슨(주드로)과 점술가인 심(노미 라파스)보다 두드러져 보이지가 않는 탐정님의 지략.셜록홈즈의 추리가 머리에서 나온다기 보다는 어쩐지 피부에서 나오는 듯한. 직감도 일종의 추리력이니 할 말이 없지만. '셜록홈즈'라는 소재에서 으레 기대하게 마련인 지능적 플레이의 연결고리가 잘 두드러지지 않아서 아쉬웠다.이건 내가 아마도 이 시리즈의 전작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들었기 때문에 느끼는 불만일 수도 있겠다.그리고 셜록홈즈라는 인물의 탐정 경력이 막바지에 이르러 그간 얽히고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_두려움을 견디기 위해 더 큰 사건을 저지르는 아이들, 잘못이 어른 같아도 애들은 애들이다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_두려움을 견디기 위해 더 큰 사건을 저지르는 아이들, 잘못이 어른 같아도 애들은 애들이다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8월 21일

2000년 5월 서울극장 순전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만 보고 선택한 영화다., 으로 당시 대세 꽃미남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발빠른 친구들은 , 같은 영화들로 일찌감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렇게 좋다고 좋다고 멋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재잘댔었다. 아무튼 난 지금까지도 이전의 작품을은 볼 기회가 없었고 나도 뒤늦게 팬 대열에 합류하게 됨. 사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는 사실에 더해 좀 19금스러운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등급이라는 것에도 많이 끌렸다.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도 이제 예전에는 금지되었던 무언가에 대해 자격이 주어졌다는 걸 확인하고픈 마음이었달까.

클로져(2005)_멘탈이 허약해서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

클로져(2005)_멘탈이 허약해서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8월 19일

2005/2/4/CGV 구로 주드로는 이 무렵 대체 얼마나 다작을 한건지, 다중인격으로 분열하지 않은 게 다행이다.한 편으로 요즘의 역변한 모습을 보면 그 때의 예쁜 모습을 한 작품이라도 더 많이 남겨둔 게 더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무엇보다도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 변신이 놀라웠다. 하버드의 수재이기도 한데 스트립댄서 역할을 한 들 어설프겠지 싶었는데 정말 지대로 해냈다. 레옹과 스타워즈에서의 이미지는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나 싶을 정도로. 두 남자와 두 여자가 등장을 하는데, 이들을 두 커플로 표현할 수도 없고 뭐라고 하지.상대방 커플과 또 한 번씩 엮이게 되는 관계, 의도한 것만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스와핑'아무튼 모든 남녀는 서로에게 한 번씩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네 남녀가 보여주는 사랑이 지닌 모든

선물(2001)_슬픔이라는 감정을 온전히 배출해 내지 못하는 극한 상황에서의 격이 높은 사랑

선물(2001)_슬픔이라는 감정을 온전히 배출해 내지 못하는 극한 상황에서의 격이 높은 사랑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8월 18일

2001/4/9/스타식스 정동 이 즈음 소위 최루성 영화라고 하는 눈물을 유발하는 작품들이 대유행이었던 것 같다. '편지', '하루' , '내 머릿속 지우개' 같은 영화들이 생각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작품만 유일하게 봤다.내가 본디 최루성 영화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정재와 이영애라는 두 대스타 배우의 조합은 미끼로써 충분했다. 슬프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맞다. 외국 영화로 치면 조니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나왔던 와 비슷한 소재다.그건 그렇고 이 영화의 조감독님을 나름 알고 있는 사이라는 건 자랑?얼마 간 나의 회사 직속 상사이셨다. 지금 모 의학전문미디어의 부서장으로 계심.전도유망한 예비 영화감독으로 주목받으셨다는데 정말이지 젊은 나이에 입봉작을 내고 크게 성공할

 넥스트(2007)_2분 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 쓸모가 있을까 없을까.

넥스트(2007)_2분 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 쓸모가 있을까 없을까.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8월 18일

2007/5/대한극장 회사 선배님이 주신 땡땡이 기회로 혼자서배회하다가 극장에 들러서 본 영화다.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딱히 할 일도 없고 정처없이 걷다가 마주친 익숙한 곳. 사실 난 대학 때도 수업 땡땡이 치고 혼자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종종 있다. 그러면 복잡다난했던 일에 치이던 머리도 좀 정리가 되고 해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낮 시간대는 늘 사람이 별로 없었다.이 영화도 상영관에 다섯 명 정도만 있었다.아무튼 나는 대한극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재학 중일 때 건물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한 동안 할 수 없이 다른 극장을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도 가끔 찾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익숙한 장소 중 하나다. 점찍어둔 영화도 없고 무작정 들른 터라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보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