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2007)_2분 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 쓸모가 있을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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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2007)_2분 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 쓸모가 있을까 없을까.
2007/5/대한극장 회사 선배님이 주신 땡땡이 기회로 혼자서배회하다가 극장에 들러서 본 영화다.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딱히 할 일도 없고 정처없이 걷다가 마주친 익숙한 곳. 사실 난 대학 때도 수업 땡땡이 치고 혼자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종종 있다. 그러면 복잡다난했던 일에 치이던 머리도 좀 정리가 되고 해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낮 시간대는 늘 사람이 별로 없었다.이 영화도 상영관에 다섯 명 정도만 있었다.아무튼 나는 대한극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재학 중일 때 건물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한 동안 할 수 없이 다른 극장을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도 가끔 찾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익숙한 장소 중 하나다. 점찍어둔 영화도 없고 무작정 들른 터라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보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