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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2) - 일단은 떠나보자, 크로아티아 성벽 투어!

크로아티아(2) - 일단은 떠나보자, 크로아티아 성벽 투어!

전기위험|2017년 9월 10일

(앞에서 계속) 어쨌든 그리하여, 둘째날은 두브로브니크의 머스트 두(?) 아이템인 대망의 성벽 투어를 떠난다. 난 성벽 투어라길래 단체 관광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그냥 성벽을 한바퀴 도는 거였다. 사진은 성벽에서 찍은 사진인데, 3시방향에 찍힌 발코니가 바로 우리가 머물렀던 방의 발코니였다. 이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한 이유는 그저 숙소 자랑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두브로브니크의 악명높은(?) 계단의 실체를 확인...!하지만 이날 성벽 매표소까지 가기 위한 길은 어차피 내리막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 없다. 기억하기로는 여름에 성벽 매표소가 문을 여는 시각이 오전 8시였다. 이 동네의 더위 때문에 성벽 투어는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느지막히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전날 아파트 주인장이 해 주는

크로아티아 - 인천공항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숙소인 Apartment Lucic

크로아티아 - 인천공항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숙소인 Apartment Lucic

전기위험|2017년 9월 9일

크로아티아에 갔다가 지난 주말에 도착해서, 주중을 정신없이 보내다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일단 시작은 인천공항에서. OZ541을 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OU419로 갈아타는 여정이다. 크로아티아는 언젠가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언제나 걸림돌은 항공편이었다. 자그레브까지는 어찌저찌 한 번 환승으로 커버가 되는데, 두브로브니크는 정말 표를 잘 사지 않는 이상 두 번 이상 환승하거나, 열몇시간을 환승지에서 대기하거나 해야 한다. 더군다나 겨울철에는 항공편이 확 줄어버려 여행 계획을 더 어렵게 만든다. 그런데 동행이 아주 기가 막히는 여정을 갖고 왔다. 왕편은 OZ541 ICN(12:30)=> FRA(16:50)LH5990(OU419) FRA(18:50)=>DBV(20:40) 복편은LH141

부산, 경주, 대구(2) - 문화공감 수정(정란각), 경주에서 저녁식사

부산, 경주, 대구(2) - 문화공감 수정(정란각), 경주에서 저녁식사

전기위험|2017년 8월 15일

다음주말이 출국인데 과연 이 영남 여행기는 어느 정도 완성하고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앞에서 계속) 사실 앞 글에 덧글도 달았지만 이 모노레일, 경사가 급해서 은근히 스릴있다. 사진을 보면 꼭 롤러코스터의 하강지점같지 않으신지? 실제로 이런 산마을을 통과하는 롤러코스터를 만들면...이웃 민폐겠다 ㄱ- 당연히 모노레일의 속도는 빠르지 않다. 남산 3호터널 초입에 있는 남산 경사로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생각하면 빠를 듯. 이쪽이 모노레일 하부승강장이다. 하부승강장 쪽에는 관리하는 분이 한 분 앉아 계신다. 이 도시락집을 enat님 여행기에서 먼저 봤었나, 배틀트립 부산편(사실은 울릉도/독도편)에서 먼저 봤었나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근방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다. 동네 주민들이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거쳐 동해안까지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거쳐 동해안까지

전기위험|2017년 8월 6일

갑작스럽지만 어제 동해안에 갔다 왔다. 아무리 휴가철이라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도 뚫렸다고 하니 드라이브 겸 새벽에 갔다가 커피만 한잔 마시고 오면 가벼운 당일치기 여행이 될 거라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사진은 내린천 휴게소에서. 이미 새벽 5시부터 경춘고속도로는 제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남양주TG-설악 부근까지 80km/h으로 달리는 수준? 개통할 때 동해안까지 90분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나 이날은 내린천휴게소까지의 소요시간이 90분이었다. 새벽 6시를 좀 넘긴 시간이었지만 주차장은 거의 꽉 차 있어 일부는 대형차용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있었다. 특이하게 운영을 대명레저산업(대명콘도로 유명한)이 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휴게소답지 않게 진짜로 안락한 쉼터를 추구하는 듯한 모양이 보인다. 상/

부산, 경주, 대구(1) - 해운대, 송정, 동해선을 거쳐 서면, 168계단까지

부산, 경주, 대구(1) - 해운대, 송정, 동해선을 거쳐 서면, 168계단까지

전기위험|2017년 7월 30일

언제부터인가 부산여행의 시작은 해운대와 스타벅스 송정비치점이 되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해운대에서의 아침부터 여행은 시작된다.사실 도착한 건 전날 밤이었다. 언젠가 써먹었던 오산-해운대 시외버스(전체 노선은 안산-수원-오산-노포동-해운대)를 이용. 호텔을 해운대 토요코인으로 잡은 것도 혹시 도착했을 때 대중교통 편이 다 끊겼을 때를 대비해서였다. 노포동이면 정말 택시 말고는 오도가도 못 할 테니.문제는 이 노선도 우등 할증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 다행히도 미리 발권하면 10% 할인이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예매할인 받은 건을 취소하게 되면 위약금을 20%나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경을 하면 될 테지만 홈페이지로 예약한 건을 출발이 임박한 편으로 바꾸는 건 불가능했다. 어쨌든 5천원이 넘는 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