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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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 NC전.

케이즈|2014년 8월 22일

0. 염감의 빡친 표정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내가 어제 빡친 표정과 비슷하더라. 1.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김대우-소사 모두 선발의 역할은 잘 해주었다. 그 전에 보여줬던 선발에서부터 털리는 모습은 아니었다. 다만 어제 의문점은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빌빌거리던 상대타선에게 굳이 김대우를 내리고 조상우를 올려줬어야 할 이유가 있었냐는 것이다. 빠르게 승부를 확정짓고 싶었던 조급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2. 타선은 병신같았다. 시리즈 내내 NC의 투수진을 턴 적은 별로 없었지만. 우리팀 투수들이 점수를 확실히 지키지 못해서 항상 타자들의 힘으로 이겨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성과 NC는 정말 쥐약이다. 먹으면 죽는 약이다. 어제 몇번의 찬스를 놓

2014.08.20 - LG전.

케이즈|2014년 8월 20일

0. 양팀 수장의 머리싸움. 서로의 수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결국 선수의 몫. 1. 오재영은 잘했다. 볼넷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볼 자체는 괜찮았다. 다만 심판의 존에 불만이 있는게 눈에 보였다. 그런데 그건 너한테만 그런건 아니었단다. 그리고 그걸 이겨내는 것도 투수의 몫이고. 2. 마정길은 기대만큼 해줬고, 문성현이 의외로 잘 던졌다. 상대 타자가 2루타를 치고 나간 이후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줘야할 점수만 딱 주고 틀어막은 것은 좋았다. 물론 강정호의 호수비가 제일 컸지만. 3. 손승락은 세이브가 걸리니 기대만큼(?)의 불안감을 보이지는 않았다. 너무 안정적이니 강정호가 대신 집필 시도. 하긴. 어제 잘 막았다면 후회가 더

2014.08.19 - LG전.

케이즈|2014년 8월 19일

0. 애정을 갖고 본 경기. 애정이 없으면 이런 경기 못본다. 모지리들.... 1.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경기가 류제국 vs 밴헤켄 이었다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오지환 vs 문우람 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과? 이견의 여지 없이 LG의 승. 홈런을 맞았지만, 수비의 도움도 없었지만 꿋꿋하게 버틴 류제국과 4점이 손에 쥐어졌음에도, 동점 이후 한점이 더 벌어졌음에도 무너진 밴헤켄. (사실 슬슬 무너질 때가 되었지. 요즘 제구도 안좋았었고.) 결정적인 수비 실책을 두차례나 했지만,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오지환과 결정적인 수비 실책 이후에 뭘 할지 모르고 전전 긍긍했던 문우람. 밴헤켄이야 적립해놓은 것이 있으니 일단은 까방이라 하더라도, 문우람은...

송가연이고 뭐고 간에

케이즈|2014년 8월 18일

송가연이 애엄마를 뚜들겨 팼든 기성용이 맨유를 무너뜨렸든간에... 다른거 다 떠나서 빠른 우취에 월요일 쉬어서 그게 제일 감사하네요. 4연속 월요일 경기할 뻔. (+기아 빠따들 감을 찾는 것 같았는데) 근데 신기방기한건 일정은 거지같았는데 승률은 괜찮았다는...?

4점으로도 불안해하니...

케이즈|2014년 8월 16일

홈런으로 근심걱정을 덜어주시는 갓정호. 고향사랑이라는 자막은 잔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