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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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posts2014.09.05 - NC전.
0. 아나운서는 우리 불쌍한 통역 적당히 괴롭혀라. 그리고 너도 이제 슬슬 늘 때가 되지 않았니... -- 파괴신 VS 평화왕. 1. 내년을 위해 바라는 것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꼭 바라는게 있다면 소사의 10승이다. 벤헤켄의 20승이나 박병호의 50홈런 돌파 혹은 강정호의 MVP를 위한 질주, 서건창의 200안타 모두 모두 중요한 기록이고 선수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의미있는 기록이지만 이미 18승, 40홈런 이상, 30-100, 170안타 이상을 친 다른 선수들보다 소사의 한국무대 첫 10승이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소사의 투구 정점을 오늘 보여준 것 같다. 속구, 변화구 모두 본인이 의도하는대
2014.09.04 - NC전.
0. 토끼와 거북이다. 엉금엉금 열심히 쫓아올 동안 낮잠 자던 토끼가 잠깐 잠에서 깨더니 후다닥 또 달아났어. 이건 토끼와 거북이다!! 1. 해설위원과 아나운서가 '저 두번째 타석도 홈런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럼 지금 다섯번째 연속으로 홈런에 도전하는 거겠죠.' 라면서 실없는 소리를 흘리는 순간. 딱!! 하는 소리와 함께 4홈런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해설위원은 진심으로 두번째 타석으로 아쉬워했다. 2. 오늘 박병호는 골고루 때려냈다. 괜찮게 제구된 공을 때려서 홈런을 만들고, 약점이던 몸쪽으로 붙어오는 공을 때려서 홈런을 만들고,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때리고, 높게 들어오는 공도 때려버렸다. 그렇게 4홈런을 치며 45홈런을 확정지었고,
2014.08.31 - 삼성전.
0. 1승 1패면 족하다고 믿었는데. 1. 밴헤켄은 무너졌지만 그 기운을 나머지 선수들이 골고루 나눠받아서 호투를 해주고 있다. 물론 다시 무너지는 경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일단 오늘은 문성현의 호투를 추카추카!!! 2. 장원삼도 볼이 나쁘진 않았는데 집중타로 뽑아낸 1점과 실투를 놓치지 않은 이성열, 빠지는 볼을 걷어올린 박병호까지. 순식간에 3점을 올려서 상대를 흔들었던게 좋은 요인이 아니었을까. 다만 삼성이 역전의 의지가 있었는지는 살짝 의문스럽다. 왜 장원삼이 8회까지 올라왔을까? 3. 임창용을 올라오자마자 내려보낸 타선. 유한준의 복수였을까. 김하성도 좋은 타이밍에 맞았고, 번트도 잘 대주고 그랬다. 박동원은 3안타
게임 OST 오케스트라 플래쉬몹.
항목을 어디에 놔야할지 몰라서 게임으로. 게임 항목 맞지. 전에 누가 '게임은 종합 예술이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 모든 것을 뺀 음악만을 따로 떼내어놔도 이런 공연이 가능한 것을. --- 뒷부분 바바예투 땐 살짝 소름이. 난 처음에 저 OST가 그냥 누가 부른걸 게임에 집어넣은 줄 알았더니 그냥 OST용으로 하나 만든 음악이었다고... 그걸로 그래미상까지 탔다나 뭐라나...ㄷㄷㄷ
2014.08.30 - 삼성전.
0. 어제의 패배는 오늘의 승리를 위한 일보 후퇴. 였다는 개소리 씨부리지 마라. 어제는 얼빠진 플레이와 감독의 투수교체 미스로(결과론적이지만.) 진 경기였다. 1. 김대우는 선발감이라고 주장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선발에서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이니 눙물이 앞을 가리능구나... 계획이 꼬이고 이가 없어서 잇몸으로 버틴 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시즌 전 선발로 준비시킨 놈들이 팀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하영민은 나가리잖아!라고 외칠지 모르는데 걔 어차피 계획대로면 후반기에 시험삼아서 돌릴 계획이었어요. 초반에 선발에서 버텨주면서 승리 따내준게 감지덕지. 어쨌든, '선발투수' 김대우씨. 승리 추카합니다. 2. '아 씨발 강윤구 좀 그만 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