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0 - LG전.

케이즈|201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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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 LG전.

케이즈|2014년 8월 20일

0. 양팀 수장의 머리싸움. 서로의 수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결국 선수의 몫. 1. 오재영은 잘했다. 볼넷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볼 자체는 괜찮았다. 다만 심판의 존에 불만이 있는게 눈에 보였다. 그런데 그건 너한테만 그런건 아니었단다. 그리고 그걸 이겨내는 것도 투수의 몫이고. 2. 마정길은 기대만큼 해줬고, 문성현이 의외로 잘 던졌다. 상대 타자가 2루타를 치고 나간 이후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줘야할 점수만 딱 주고 틀어막은 것은 좋았다. 물론 강정호의 호수비가 제일 컸지만. 3. 손승락은 세이브가 걸리니 기대만큼(?)의 불안감을 보이지는 않았다. 너무 안정적이니 강정호가 대신 집필 시도. 하긴. 어제 잘 막았다면 후회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