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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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미키 마우스 VS 메리 포핀스 잡담.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미키 마우스 VS 메리 포핀스 잡담.

TEZUKA OSAMU's BLACKJACK|2014년 4월 30일

내용 누설 있습니다. 1. 월트 디즈니에 대해선 어쩌다 몇 권의 관련서적을 읽고 내가 어린 시절 알고 있던 그 디즈니도 결국 꿈과 동화의 나라 이야기였구나............하는 경험이 있어서 이 영화를 별로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2. 그러나 메리 포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지요. 3. 원작 메리 포핀스도 좋아하지만 어린 시절 우연히 봤던 쥴리 앤드류스 주연의 이 디즈니 뮤지컬 영화도 사실 좋아합니다. 쥴리 언니 알라뷰. 부끄부끄. 4. 이 영화는 실화 기반이지만, 시네21에서도 지적했듯이 디즈니의 행복한 동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지요. 5. 그리고 그건 맞았고. 6. 톰 행크스의 미키 마우스 디즈니 VS 엠마 톰슨의 메리 포핀스 트레버스. 7. 그나마 조금 더 실제에 근접한, 그리고 진짜 저런 사람

어무이가 느끼신 일본 간사이 지방의 매력.

어무이가 느끼신 일본 간사이 지방의 매력.

TEZUKA OSAMU's BLACKJACK|2014년 4월 29일

출장+놀러가기 도합 십 몇 번은 가본 듯한 일본의 간사이 지방. 갈 때마다 어무이 왈 [거기다 꿀단지 묻어놨냐??? 그 돈으로 딴데도 좀 가지 그래] 효도관광이랄것까진 없지만 어무이 간사이 지방은 참 재밌는 곳이랍니다, 하고 모셔갔던 여행. 다녀와서 어무이 말씀하시길. [언제 또 가니? 거기 좋더라. 자꾸 가는 이유 알겠더라] [나도 또 가자] [너만 가면 안된다~~~~] 내 꾀에 내가 넘어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엄마가 꼽아본 간사이 지방(이랄까 오사카와 교토 한정)의 장점. 1. 서울보다 맛있는 음식이 훨 싸다. 2. 중고가게와 벼룩시장이 발달되어 아주 괜춘한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3. 전철로 1시간 이내 거리인 오사카와 교토가 아주 상반된 매력이라 재밌다. 4.

열댓번을 갔어도 신기한 오사카의 맛집 세상

열댓번을 갔어도 신기한 오사카의 맛집 세상

TEZUKA OSAMU's BLACKJACK|2014년 4월 14일

오사카나 교토 토박이가 쓰고 그린 책들을 보면 이 루루부 등의 가이드북에는 없다!고 자랑하는 맛집들이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루루부 맛푸루 등의 가이드북 꽤나 좋아합니다. 교토야 맛집의 흥망성쇄(......)가 그렇게 심한 곳은 아니지만 메뉴 변동이 제법 있고. (온고지신을 그야말로 잘 살리는 가게가 교토 가게들이란 생각) 오사카의 난바역 근처는 그야말로 열댓번을 갔어도 으아니 거기에 그런 가게가 있었다니 왜 난 안갔던 거냐 왜 바로 앞을 지나치면서 간판 한 번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이더냐 그러니 다시 가야지 ㅎㅎㅎㅎ라는 블랙홀 맛집 동네라. 또 들어가볼까 말까 고민하던 가게의 정체(......)도 의외로 이쪽 가이드북에선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서리. 오사카 난바역 근처는 그야말로 딮미나미(..

2014간사이여행(25) 오사카, 교토의 여기저기.

2014간사이여행(25) 오사카, 교토의 여기저기.

TEZUKA OSAMU's BLACKJACK|2014년 4월 1일

교토의 어느 지하철역에서 본 간사이 스룻토 패스 가방. ............사야지 그래놓고 안 산 것이 함정. 난 바보냐. 바보냐....OTL 확실히 버스, 전철, 관공서 등의 캐릭터 산업을 볼 때마다 저런 건 배워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더니만.... 고양고양시와 타요가 우리에게 있었다.(........) 내가 매고 다니기엔 너무 귀엽지만 아가들에겐 좋을 듯. 바로 옆에서 파는데 들려야지 머리는 생각하고 발은 그냥 지나쳤.......................... 전미가 울었다. 일본 갈 때마다 쟁여오는 아이마스크. 여기선 399엔, 한국에선 거의 만원....좀 저렴한 데가 8000원. 정식 수입해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소인 난바플라자호텔에서 지척이었던 덴덴타운. 갔지만 아무 것도 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잡상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잡상

TEZUKA OSAMU's BLACKJACK|2014년 3월 30일

1. 감독의 전작 영화들은 딱 반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내 취향 반, 아닌 게 반. 2. 포스터 맘에 들겠다, 배우들 마음에 들겠다, (떠도는 얘기를 보아하니) 미장센 맘에 들겠다, 제복 모에하겠다(?), 보러가지 아니할 수가. 3. 스포일러 대량 포함입니다. 뭐 이 영화는 스포일러가 있어도 즐길 수야 있지만요. 4. 일단 상영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5. 에드워드 노튼의 경찰복도 그렇지만 남자들의 수트! 수트! 제복! 제복 모에!! 그렇다 남자는 제복으로 말한다!!!! 6. 주연인 랄프 파인즈의 호텔 매니저(맞남?;직책이 컨시어지는 아닌 것 같은데;;)복도 그렇고, 로비보이 제로의 제복도 좋았지만. 7. 많은 녀성 동지께서 지적하신 에드리언 브로디의 코트자락 휘날리는 뒷모습이 아이고 눈이 눈이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