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어느 지하철역에서 본 간사이 스룻토 패스 가방. ............사야지 그래놓고 안 산 것이 함정. 난 바보냐. 바보냐....OTL 확실히 버스, 전철, 관공서 등의 캐릭터 산업을 볼 때마다 저런 건 배워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더니만.... 고양고양시와 타요가 우리에게 있었다.(........) 내가 매고 다니기엔 너무 귀엽지만 아가들에겐 좋을 듯. 바로 옆에서 파는데 들려야지 머리는 생각하고 발은 그냥 지나쳤.......................... 전미가 울었다. 일본 갈 때마다 쟁여오는 아이마스크. 여기선 399엔, 한국에선 거의 만원....좀 저렴한 데가 8000원. 정식 수입해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소인 난바플라자호텔에서 지척이었던 덴덴타운. 갔지만 아무 것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