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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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먹자사자쉬자(?) 여행 계획 잡담.
왜 그렇게 집에선 잠이 안 오는데 사무실 나오면 잠이 쏟아지는 걸까요. 여행이 코앞까지 닥쳐왔는데 이렇게까지 세부 계획(......) 안 잡은 건 처음입니다. 원래 막 전철이나 기차 시간표 분 단위로 따지고, 여행 경비도 어떻게든 한 푼이라도 아껴야지 하고 세세하게 사전계획 세우는 게 여행 재미의 절반은 차지하는 타입인 인간이었는데. 제가 막 자세하게 짜고 있으니까 같이 가는 일행들이 전부 짜식어서.(..........................) 일단 첫날 오사카 도착일은 체크인과 점심과 수족관과 만다라케와 쇼핑과 오하츠텐진 신사 근처의 맛집 하나로 대충 잡......은 게 아니네요. 생각해보니까. 게다가 원래는 간사이 쓰루 패스 등 각종 패스도 미리 구입해가는데 그냥 이번엔 뭐 케세라세라 모드.

서해의 어떤 바다
물이 아니라 어떤 젤리일 것 같던 서해 바다. 생각보다 맑아서 깜놀. 생각보다 색이 다양해서 더 깜놀.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다 봐서 다행.

온가족이 몰입한 일드, 한자와 나오키 1-5화 잡상
전에도 끄적거렸지만 1-5화 다 본 다음의 잡상. 내용 누설 있습니다. 캐스팅은 여기 참조. 일단 일드 특유의 참 안 맞는 감정 연기가 그나마 덜했다는 것. 조연들 연기도 후덜덜했다는 것. 적당한 권선징악이지만 악인도 순 악인이 아니며 주인공도 순 선인은 아니라는, 그런 인간적인 면이 돗보였다는 것. 조폭 같은 사장과 정부 호스티스가 나오는데도 이상한 써비스(......)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 사회적 약자, 당한 자들의 울분을 대신 풀어줬다는 것. 스피드한 전개. 이런 것들이 우리 식구에게 딱 맞은 것 같습니다. 영드 이후로 온가족이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몰입한 드라마네요. 일단 무엇보다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 역의 사카이 마사토(전에 이름 결국 틀렸....O

소문난 일드 <한자와 나오키> 1화 잡상
이 장면만 보고 별 생각 없이 1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드는 거의 취향에 맞지 않아 몇 개 소개 받았던 것도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퇴근길에 1화를 보고 나서는. 다 봐야지. 일단 쓸데없는 연애노선 없는 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일드는 그 일드 특유의 과장된 감정표현과 연기가 한드만큼이나 취향에 맞지 않았는데 그나마 한드보다 그나마 그나마 나은 것 중 하나가 연애노선이 없는 드라마도 있다는 것 정도였죠. 가상의 거대은행을 배경으로 정치싸움, 파벌싸움, 인간관계, 경제문제, 굵직하게 얽혀있습니다만 제일 뛰어난 점은 역시 주연 배우 사카이 마코토(맞나?;;;이제 뇌내용량 외국어 부분에 일어 부분도 좁아지고 있다;;;;;;)씨 연기네요. 조연들도 괜춘하고. 무엇보다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결국 힘들어진

네우치몽(에누리) 교토, 한 번쯤 볼 만한 교토.
그레고리 아오야마라는 희안한(?) 필명의 교토 토박이 작가가 쓴 저렴한(???) 교토 소개 만화 수필.... 이라고 하면 좋을 듯요. 교토에 몇 백 년 된 가게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건 아니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식빵을 8조각 잘라달라고 했는데 7조각으로 자르고 필살 애교로 마무리하려는 알바를 가만 두지 않는 교토 토박이들의 절약 정신과 심술 정신(.........) 덕분이라는 이 페이지를 본 순간. 아 사야지. ................ ........................;; 특히나 더더욱 이 책을 사고 만족한 페이지. 교토의 유명 화장품 체인점 요지야, 그리고 전통 과자인 야츠하시 과자점의 캐릭터 유우코, 그리고 나는 모르는 쌍팔년도(....) 캐릭터 미라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