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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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가고 싶어지는 드라마. 카모 교토에 가다 잡담.

교토에 가고 싶어지는 드라마. 카모 교토에 가다 잡담.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1월 4일

그렇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덕질과 여행계획이 쵝오입니다. 물론 만병통치약은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고. 생각없이 교토라는 단어로 검색하다가 이런 드라마가 방영했다는 것을 알고. 어차피 몸살감기+기관지염으로 주말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드러누워있어야하니 11화짜리 이 드라마나 좀 봐볼까, 이런 생각. 제목 그대로 카모라는 여자가 교토에 가서 시니세(오랜 전통 있는 가게) 료칸(여관의 일본어)의 오카미(여주인, 여사장)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스포일러 조금 포함이니 보실 분은 참고. 여주인공 우에바 카모는 교토의 217(묘하게 구체적인 이 숫자!!)년 된 우에바야 료칸 오카미의 외동딸. 하지만 이케즈(심술쟁이)에 속내를 알 수 없는(?) 교토 풍토와, 료칸이 자기보다 더 중요해보이는 어머니에 반발

201202 하늘에서 본 서울

201202 하늘에서 본 서울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1월 1일

작년 일본 간사이 여행 때는 인천 출발 김포 도착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서울에선 하늘이 맑아 서울 구경을 모처럼 실컷 했었지요. 아 이것이 서울이로구나, 내가 일하는 동네(사는 동네는 아님;)로구나. 지금 저 사진 안에 인구가 몇 명일까요 건물이 몇 채일까요 한강다리엔 다리가 몇 개더라...... 라는 잡생각부터. 저 넓은 땅과 많은 건물 안에 내 건 하나도 없어! 단! 하나도! 없어!!!란 자괴감까지 골고루. (.............) 남산과 남산타워는 구별이 되는데. 나머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곧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이고. 도착지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리면서 구름 사이에 끼었을 때 마음속으로 18, 비오나봐!!를 외쳤던 아련한 기억. 일본엔 1X번을 왔다리 갔다리 했지만 재작년

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른다-교토 관련 코믹에세이(+가이드) 책 지름

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른다-교토 관련 코믹에세이(+가이드) 책 지름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0월 19일

사실은 여행을 지르고 싶은데 못 지르니까 책 지름으로 대신하는 겁니다. ........................................... 일단 내년 2월엔 지구 멸망 아니 서울시 멸망만 아니면 떠날 생각이지만요. 교토 보며 걷기. 작가 쿠보타 쥰코는 란 책으로 엄청 좋아학 된 작가입니다. 교토의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남학생과 교토 토박이들의 재밌는 4컷만화인데. 이 만화책은 3권까지 나왔고 1권당 약 2-3편씩 이 가 들어있었는데. 장기간 여기저기 연재된 이 코너가 한 권의 책으로 올해 묶여 나왔더군요.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진짜 교토 토박이(적어도 3대가 교토 일정 구역 안에서 나고 자랐어야함

3모녀의 휴일 인천 나들이

3모녀의 휴일 인천 나들이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0월 17일

휴일 동생양도 집에 와서 모녀가 셋이 뒹굴거리다가. 점심 뭐 먹지->만두 먹자->만두 사러 가기 귀찮아->차이나타운 갈까. 요렇게 급작스레 떠나게된 3모녀의 인천행. 나니는 동생양 뱃속의 쓩쓩이(태명;)을 살포시 쓰다듬어(???)주고 있네요.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을 잘해놔서(이것도 가는 이유 중 하나) 금방 주차. 휴일이라고 이런 퍼레이드와 밸리댄스 시범도. 그런데 저 분 왜 가면썼나 했더니만.......중간중간에 가다가 멈추면 계속 저러고 있으니 시선집중. 가면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공영주차장 뒷문(?)의 이 앞집은 언제 봐도 대단하네요. 바다가 보고 싶어 근처의 월미도로. 나 십대 때 청소년 탈선의 근거지(?)였다던 추억의(?????) 월미도

요즘 즐겨보는 방송.

요즘 즐겨보는 방송.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0월 15일

................원래 다큐나 여행 관련 아니면 거의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 인간이었지만. 어쩌다 주말 일요일 오후, 거실 소파에서 뒹굴거리면서, 아 나는 로또 당첨되면 절대 아무 일도 안 할 거야 이렇게 뒹굴거리면서 평생 보내도 아깝지 않아, 역시 인생 승리자는 돈많은 백수야 이러고 느끼고 있는데. 홈 어쩌고 채널에서 이 프로가 나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몰입됐습니다; 와타나베 아즈씨.....아니 아쯔시(......)라는 일본의 배우가 집을 소개하는, 어찌 보면 아주 단순한 프로그램. 인기 연예인이 나와서 막 떠드는 것도 아니고 잡스러운 효과음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집을 방문해서 소개하고 마무리하는 것 전부 와타나베 아즈씨 혼자(서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하는 맘에 드는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