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느끼신 일본 간사이 지방의 매력.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4월 29일 |
출장+놀러가기 도합 십 몇 번은 가본 듯한 일본의 간사이 지방. 갈 때마다 어무이 왈 [거기다 꿀단지 묻어놨냐??? 그 돈으로 딴데도 좀 가지 그래] 효도관광이랄것까진 없지만 어무이 간사이 지방은 참 재밌는 곳이랍니다, 하고 모셔갔던 여행. 다녀와서 어무이 말씀하시길. [언제 또 가니? 거기 좋더라. 자꾸 가는 이유 알겠더라] [나도 또 가자] [너만 가면 안된다~~~~] 내 꾀에 내가 넘어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엄마가 꼽아본 간사이 지방(이랄까 오사카와 교토 한정)의 장점. 1. 서울보다 맛있는 음식이 훨 싸다. 2. 중고가게와 벼룩시장이 발달되어 아주 괜춘한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3. 전철로 1시간 이내 거리인 오사카와 교토가 아주 상반된 매력이라 재밌다. 4.
12월 오사카 여행 예약 완료
By Lipstick Graffiti | 2013년 8월 2일 |
지금에야 포스팅하지만, 사실은 7월 13일에 좌석 지정까지 다 끝낸 상태 - -;;; 3박 4일의 일정, 제주항공으로 79,000원에 세금 등을 포함해서 188,000원. 인천은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해서 오전 11시에 떠나는 비행기라서 오후 2시 반에 떠나고 오후 5시에 떠나는 김포로 결정했다. 걸어서 7분 정도 걸리는 곳에 공항 리무진 정류장이 있는 인천과 달리 김포는 지난 번 나고야 여행 때에 이어 두번째로, 지하철을 중간에 갈아타거나 두 정거장을 타고가서 리무진 버스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라 상관없다. 인천보다 가깝기도 하고. 지난 6월의 후쿠오카 여행처럼 막판에 가서 최저가 항공권이 막 나오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더 싸게 적용되어 몇만원 손해
오사카 도톤보리 규동집 "스키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5일 |
[입대전 오덕 일본여행!!] 4일째 : 가자 교토로! 가자 전통료칸으로!
By Cielo's Place | 2015년 6월 7일 |
<교토 료안지의 모래정원에서 한 컷. 이쁘게 나와서 카톡 프사로 오래 애용했지엽> 와후! 원래는 두세 개쯤 올리려고 했는데 열심히 놀다보니 시간이 안되네요.. 으으. 하루 종일 열심히 하면 하나나 두개쯤 더 올릴 수도 있긴 하겠네요.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전통 건축 양식들이 남아있는 도시라서 그런가, 일본 여행 중에 들른 도시(라고 해봐야 오사카 도쿄 쿄토 사이타마 뿐이지만..)중에는 제일 눈이 호강했다고 해야할까.. 예쁜 도시였어요. 그럼 4일째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 * * * * * * *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지도는 생략... 언젠가 수정해놓을게요 ㅠ) <오사카에서 이틀간 머물렀던 뉴 오리엔탈 호텔. 가격도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