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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정주행 14 - 뷰투어킬(A View to a Kill, 1985)
다시 본가 정통 시리즈로 돌아와서 로저 무어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작품인 '뷰투어킬'을 보게 되었습니다.앞서 언급한대로 오래전부터 포스터가 매우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영화죠. 그런데 이제야 볼 수 있었네요. 섹시한 차림의 근육질 흑인 누나가 007과 결투를 하는 것 같은 자세로 서 있는 이 포스터말이죠. "사람 죽이기에 환상적인 경치 아님?" 또 다른 포스터에 쓰이는 일러스트는 금문교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본드와 본작의 메인 본드걸입니다. 이 포스터대로 이번의 주요 무대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사실 본드나 본드걸보다 나름 당시기준으로 신세대스러워진 악당들의 개성이 이 영화의 최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나타나셨군, 소련의 개조인간!" 본작의 메인 빌런은 낯이 익은(물론 거의

오늘 배송된 블루레이
블루레이가 배송되었는데... 아마도 다음이나 다다음 기회에 정주행을 하려고 하는 록키 시리즈입니다. 소련제 개조인간(?)이 판치는 007 제14탄 '뷰투어킬'에서 엑스트라로 깜짝 출연하였으며 록키4에서 아폴로를 저세상으로 보낸 (역시 개조인간?) 돌프 룬드그렌 기억이 납니다.

007정주행 13.5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 1983)
정확히는 숫자를 매기면 안되지만 정렬을 위해(?) 일단 13.5탄이라고 해둡니다. 사실은 번외편으로 앞서 옥토퍼시에서 언급한 대로 이게 정통 시리즈가 아니라 숀 코너리를 내세워서 정통 시리즈의 4탄 썬더볼 작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이죠.. 정통 007대 원조 007의 대결에서...결과적으로 패배한 원조 007의 작품이 되겠습니다. TV방영시 인상적으로 봤는데, 당시 007이 나이가 아주 많다는 느낌을 받았죠.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숀 코너리가 마지막으로 본드 역을 맡은 영화이다보니... 북미에서 블루레이를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국내판과 동일한지 한글 자막이 있어서 한글 자막으로 감상해 봤습니다.(제 본드50주년은 유럽판 코드 B) 정통 시리즈가 아니다보니 정통 시리즈 고유의 형식미는 쓸 수가

007정주행 13 - 옥토퍼시(Octopussy, 1983)
13탄 '옥토퍼시'입니다. 문어 또는 팔이 많은 힌두교 신들을 연상시키는 포스터와 화려한 쌈마이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의 문구이기도 한 본작의 주제가인 All Time High도 매우 좋군요. 여성들의 격투장면을 흘끔 쳐다보면서 초소형 비행기를 몰고 있는 마성의 노신사...멋지군요. 옥토퍼시에서는 비중있는 악당들이 다수 등장해서 서로 속고 속이고 이용하는 나름 복잡한 음모를 보여줍니다. 악당(일부는 아니지만)들은 이렇습니다. 옥토퍼시...아니 사실은 옥토'Pussy' 메인 본드걸인 '옥토퍼시'입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이들이 발음하는 것을 들어보면 옥토'푸시'입니다. Pussy...느낌이 음란한 이름인 것이 골드핑거의 푸시 갤로어를 연상시키는데 당시 논란이 좀 되었다고

007정주행 12 - 유어 아이즈 온리(For Your Eyes Only, 1981)
12탄 유어 아이즈 온리는 세계구급 스케일을 자랑하던 전작들에 비해 갑자기 스케일을 급 다운하고, 그와 동시에 인류 멸망 따위를 획책한다는 황당한 설정들을 배제해서 정상적인(?) 스파이물로의 회귀를 꾀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포스터는 한번 보면 잊기 어렵죠.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인의 다리 사이로 총을 겨누거나 (버전에 따라 슬금슬글 걸어가는) 본드...이 뇌쇄적인 포스터가 등급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는데 아무튼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 외에 좌우로 007답게 육해공 대모험을 벌이는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죠. '포 유어 아이즈 온리'라는 것은 극비 문서 같은 걸 눈으로만 확인하라는 이야기인데, for를 뺐죠. 일본에서도 뺀 것 같네요.정주행을 했다면 오프닝 이전의 프리 시퀀스가 가장 인상적인 0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