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정주행 13.5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 1983)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19일 |
![007정주행 13.5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 1983)](https://img.zoomtrend.com/2015/05/19/e0012966_555afd60c5ef9.jpg)
정확히는 숫자를 매기면 안되지만 정렬을 위해(?) 일단 13.5탄이라고 해둡니다. 사실은 번외편으로 앞서 옥토퍼시에서 언급한 대로 이게 정통 시리즈가 아니라 숀 코너리를 내세워서 정통 시리즈의 4탄 썬더볼 작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이죠.. 정통 007대 원조 007의 대결에서...결과적으로 패배한 원조 007의 작품이 되겠습니다. TV방영시 인상적으로 봤는데, 당시 007이 나이가 아주 많다는 느낌을 받았죠.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숀 코너리가 마지막으로 본드 역을 맡은 영화이다보니... 북미에서 블루레이를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국내판과 동일한지 한글 자막이 있어서 한글 자막으로 감상해 봤습니다.(제 본드50주년은 유럽판 코드 B) 정통 시리즈가 아니다보니 정통 시리즈 고유의 형식미는 쓸 수가
드디어 기다림이 끝나고 "스카이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7일 |
![드디어 기다림이 끝나고 "스카이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7/d0014374_51407b4e78f66.jpg)
이제는 이걸 언제 구매 했는지 조차 기억도 안 납니다. 지금 기억 나는 거라고는 이 타이틀 기다리다가 사리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물론 트리 오브 라이프가 나란히 올라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했어요;;;) 오랜만에 스틸케이스로 샀습니다. 참고로 후면 종이에 스펙이 있죠. 종이 제거하고 찍었습니다. 뒷면 종이 제거 한 사진입니다. 분위기 죽이더군요. 디스크 입니다. 배너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런거 매력적이더군요. 솔직히, 음성해걸이 이 타이틀 정도로 알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미도 있고 말입니다.
121204_007skyfall
By 잉여인간 | 2012년 12월 5일 |
![121204_007skyfall](https://img.zoomtrend.com/2012/12/05/e0120282_50bdbcee8edf6.jpg)
나에게 007은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되었다. 5학년인가 6학년인가 그무렵에 처음본건 기억안나지만 토요일 저녁 10시~11시쯤에 mbc에서 하던 007을 보던 나를 가끔 떠올릴때가 있다. 최근 007을 볼때 그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물론 15금이었나 18금 이었지만 사뿐히 무시한채 봤었다. 내가 좋아하는건 액션신 본드걸과의 러브러브는 다 이해도 못하는 순진한(?) 아이였지만 액션보는맛에 봤다. 내가 보던 때는 007로 잘나가던 로저무어 시대였다. 오늘 검색해보니 전처에게 폭력으로 시달렸다고 뜨는데 어찌나 슬프던지...ㅠ 이사람이 시리즈를 여러편 찍고 우연히 딴분이 찍은것도 봤다. 바로 티모시달튼 한편인가? 오늘도 로저무어겠지 하며 봤다가 느끼하신분 얼굴을
주성치의 007 오픈케이스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6년 2월 21일 |
![주성치의 007 오픈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6/02/21/f0008263_56c9b7a273446.jpg)
코미디영화 주성치의 007입니다.발명가이자 호위대 무사인 00발은 무술을 할줄 모릅니다. 대신 발명품으로 일을 해결하죠.어느날 운석이 떨어지고 적국의 음모에 왕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 합니다.주성치의 코미디 영화중에서는 이 작품이 가장 웃겼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