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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스릴러의 대작 '붉은10월'-숀코너리 말년의 역작(붉은10월ost)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20세기말 구 소련의 붕괴를 앞두고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한번 보고는 밀리터리덕후로 전락해버리지 않을 수 없었던 최고의 밀리터리 영화가 있었다. 바로 밀리터리 영화의 명작 '붉은10월'이다.특히 말년의 숀 코너리의 명연기는 예술 중의 예술....솔직히 나는 젊은 시절의 007역 숀 코너리는 너무 느끼해서 별루였는데 말년에는 거의 예술이라 할만한 명연기력을 발휘했다.아니 아무 연기 안하고 가만 서있어도 존재자체가 빛나는 예술이더라....^^(붉은10월의 마지막 투항장면에서도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뽐어져나오는 포스란..정말.,,,ㅋㅋ) 그래서 말년의 숀코너리는 영화에 있어서 거의 보석같은 존재라 평가하고 싶다.할아버지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 걸을 몸소 보여주시는...^^ 네이

007정주행 13.5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 1983)
정확히는 숫자를 매기면 안되지만 정렬을 위해(?) 일단 13.5탄이라고 해둡니다. 사실은 번외편으로 앞서 옥토퍼시에서 언급한 대로 이게 정통 시리즈가 아니라 숀 코너리를 내세워서 정통 시리즈의 4탄 썬더볼 작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이죠.. 정통 007대 원조 007의 대결에서...결과적으로 패배한 원조 007의 작품이 되겠습니다. TV방영시 인상적으로 봤는데, 당시 007이 나이가 아주 많다는 느낌을 받았죠.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숀 코너리가 마지막으로 본드 역을 맡은 영화이다보니... 북미에서 블루레이를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국내판과 동일한지 한글 자막이 있어서 한글 자막으로 감상해 봤습니다.(제 본드50주년은 유럽판 코드 B) 정통 시리즈가 아니다보니 정통 시리즈 고유의 형식미는 쓸 수가

007정주행 13 - 옥토퍼시(Octopussy, 1983)
13탄 '옥토퍼시'입니다. 문어 또는 팔이 많은 힌두교 신들을 연상시키는 포스터와 화려한 쌈마이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의 문구이기도 한 본작의 주제가인 All Time High도 매우 좋군요. 여성들의 격투장면을 흘끔 쳐다보면서 초소형 비행기를 몰고 있는 마성의 노신사...멋지군요. 옥토퍼시에서는 비중있는 악당들이 다수 등장해서 서로 속고 속이고 이용하는 나름 복잡한 음모를 보여줍니다. 악당(일부는 아니지만)들은 이렇습니다. 옥토퍼시...아니 사실은 옥토'Pussy' 메인 본드걸인 '옥토퍼시'입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이들이 발음하는 것을 들어보면 옥토'푸시'입니다. Pussy...느낌이 음란한 이름인 것이 골드핑거의 푸시 갤로어를 연상시키는데 당시 논란이 좀 되었다고

007정주행 7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 1971)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영원히...원히...원히...히... 조지 라젠비가 별 재미를 못보고 하차하고 7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를 찍기 위해 다시 거금을 주고 모셔오게 된 원조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 과연 그는 실추되었던 시리즈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본드, 제임스 본드" 블루레이 메뉴를 장식하기도 하는 돌아온 숀 코너리표 제임스 본드를 인증하는 명장면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가 들어보이고 외모 관리를 안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본작부터 노출도가 꽤 올라가는데 저 장면 직후 본드는 블로펠드의 부하인 비키니 차림의 여인의 브래지어를 까뒤집어 목을 조르는 고문을 합니다(오프닝 시퀀스의 경우 잘 보면 이전에도 노출도가 굉장했지만 본편의 경우 이정도의 노출은 최초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