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nic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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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원래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7/1)개봉이지만 하루 일찍 상영하는 것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요약하자면... 개연성은 내다 버리는 것.하지만 터미네이터 팬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불에 타더니 뼈(?)만 벌떡 일어나서 죽이러 온다는 터미네이터 얘기를 듣고 참 보고 싶었죠(R등급이라 당연히 못봄). 시간이 흘러 십년쯤 지나서 TV에서 하는 것을 봤는데 비록 삭제버전이었지만 눈을 뗄 수 없었고, 이후 장면의 상당부분을 외울 정도(이게 중요합니다)로 반복해서 봤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시간대가 엉망이 되었으므로 개연성 쩌는 치밀한 SF와는 거리가 멀어진 영화이므로 각잡고 막나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 같습

신데렐라 (Cinderella, 2015) 블루레이
어제 출시된 신데렐라 블루레이(호주/뉴질랜드/기타유럽판)입니다. 그런데 겨울왕국 열기는요? 아이튠즈 리딤했는데 아이튠즈 엑스트라는요? 대체 왜? 8월 이후 출시 예정인 일부 국가(북미(거의 확정), 영국(아마존에 따르면))의 경우 겨울왕국 열기가 수록된답니다. 이게 다 8월 출시 예정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단편집 때문으로 보입니다. 거기 최고의 킬러 타이틀이 겨울왕국 열기이기 때문이겠죠... 따라서 반드시 겨울왕국 열기가 들어있는 버전을 구해야겠다...라면 8월말 이후까지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보다 빨리 공개되는 국내 정발에도 안들어갈 것입니다(VOD는 이미 공개되었다죠?). 디즈니 돈 많-이들 버십시오. 겨울왕국 열기를 보고 좀 더 동화에

픽사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2015)
25일이라 되어있으나 사실 19일(오늘) 개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원래는 14일에 있었던 개봉전 상영을 한달전에 끊었는데 극장에서 상영 실패 크리(...)가 떠서 환불받고 그냥 개봉일에 다시 보게 되었죠.예매비는 안돌려주고 그냥 공짜표와 티켓값만 환불받고 시간낭비만 신나게 했죠.하필 나와보니 무슨 축구경기를해서 교통 지옥이 된 것은 덤이었고...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대로 심리학이나 인지과학에서 다루어지는 우리 두뇌의 작용과 관련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는 면에서 많은 공이 들어간 것이 느껴집니다. 우리 두뇌를 기쁨, 슬픔, 역겨움, 공포, 분노라는 감정들이 일하는 사령실과 그 주변 세상으로 묘사합니다. 물론 두뇌 속의 작용을 의인화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섹X할때 몸속의 모두가

디즈니의 겨울왕국 열기 인질 마케팅 너무하네요
캐네스 브레너 감독의 신데렐라 상영할 때 겨울왕국 열기를 단편으로 넣어서 겨울왕국 인질 마케팅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했었는데 사실 신데렐라 본편이 제법 잘 빠져서 (그리고 한국에서는 망해서) 그런 얘기는 개봉 후 사그러졌는데 역시 디즈니(돈-즈니)는 만만한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곧 여러 나라에서 신데렐라 블루레이가 출시될 것인데, 많은 이들이 겨울왕국 열기의 포함을 기대했지만 북미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겨울왕국 열기가 누락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7월 발매 예정으로 예약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그때 공개된 자료에도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모 오프라인 매장의 광고에서 발췌 호주/뉴질랜드 지역은 가장 빠르게 다음주(6월 24일)에 블루레이 출시 예정인데 위의 사진에 나온 부가 영상의

007정주행 21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2006)
다른날 죽는다는 부제가 말이 씨가되었는지 두번 죽었다가 세번째 부활하게 된 007 시리즈 제21탄 카지노 로얄은 일반적으로 시리즈 최고의 평가를 받는 영화일 것입니다. 첫번째 부활이었던 골든 아이의 감독인 마틴 캠벨이 또(...) 부활시켰습니다. 평론의 점수와 비슷하게 제 경우도 이 본가의 카지노 로얄은 007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에 걸맞는 세련된 연출과 그러면서도 본드 영화로서의 무식함을 잘 조화시켰고, 본드의 과거를 소재로 다루게 되면서 뺀질뺀질한 매력 만렙 신사같은 기존의 평면적인 개성에서 탈피, 보다 입체적인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그리는데 성공하게 되어 자칫하면 시대에 뒤쳐져 사라질뻔 했던 슈퍼 스파이를 다시금 최고의 캐릭터로 되살려낸 것 같습니다. 본드 배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