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墮rak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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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2013)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 내가 고백을 하면(2012)
강릉이 좋은 서울 남자, 서울이 좋은 강릉 여자 !흥행에 목마른 영화 제작자 인성(김태우)은 일상의 피로를 잊기 위해 주말마다 서울을 떠나 강릉을 찾고, 같은 시각, 강릉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유정(예지원)은 서울의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강릉을 떠난다. 낯선 곳의 잠자리가 항상 문제였던 그들은 어느 날 강릉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카페 주인으로부터 서로의 집을 바꿔 지내보라는 제안을 받으며 서로의 일상으로 차츰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를 보고서는 급 자극 받아서 조성규 감독의 전작을 찾아 보았다. 두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이 좀 애매하게 이어지는 것을 보는 것도 나름 매력이지 않을까.(물론 서범석이나 이상순의 경우에는 미묘하지만..) 전 포스팅에서 영화를

★★★★☆ 설마 그럴리가 없어(2012)
대한민국 최초로 개그맨과 사귀다 차인 여배우!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킨 윤소는 소속사로부터 연애금지령을 당한다. 현장에선 다른 남자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지만 내키지 않고, 그 와중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커플 탄생 소식에 마음만 쓰려 온다. 마음을 달랠 유일한 위로는 친한 선배인 상순의 노래뿐!! 가진 거라곤 초라한 현실과 소심함뿐인 서른다섯의 뮤지션! 능룡은 누나의 등쌀에 못 이겨 결혼정보업체를 찾지만 가입불가라는 굴욕을 당한다. 어느 날, 영화음악 작업의뢰를 받은 그는 화면 속 여배우 윤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윤소 역시 상순의 노래를 들으며 이름 모를 기타리스트의 연주에 빠져드는데… 대한민국 남심을 흔드는 마성의 여배우와 실력은 있지만 알아주는 이 없는 뮤지션의 만남,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 정리(적도의 남자, 옥탑방 왕세자)
3사의 수목드라마가 몇주 전 결말이 났습니다만.. 원래는 끝난 주에 이 포스트를 쓰다가... 묵혀두었던 걸 다시 쓰게되었습니다. MBC의 더킹 투 하츠는 한 6편 정도까지 보다 말았으므로 이 포스트에서는 일단 제외하고 KBS의 적도의 남자와 SBS의 옥탑방 왕세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00년 즈음해서 처음 일본드라마를 접하고선 일본드라마 위주로 드라마를 섭렵했던 저로서는 한동안 국산드라마는 안봤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드라마를 보게 해주었던 큰 원인을 따져보면 김인영 작가라고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다른 유명한 드라마 작가들의 작품에 빠져들기엔 저랑 연배가 좀 안맞다고 해야할까나요) 한동안 주류가 됐던 뻔한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톡톡 튀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몇 편의 드라마 정리....
- 장미없는 꽃집(薔薇のない花屋, 2008) 싱고는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드라마 평이 정말 좋아서 그냥 보게 된 드라마. 가끔 1편 앞부분만 조금 보다가 포기하고 그걸 세네번씩 반복하게 되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도 거기에 속하는 작품이다. 물론 그 포기 이후에 제대로 전편을 보았을 때 '왜 내가 이걸 안보고 그렇게나 썩혔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정해진 패턴(?)이다. 여기도 역시나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데 여기서도 너무 어울린다. 밑에서 이야기할 전개걸과는 다른 의미에서의 부성이랄까 그런 부분들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 역시나 등장인물들간의 역학관계나 감정의 변화 등을 잘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함. 보다보면 나름 반전도 있지만 극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감동이랄까. 그리고 이 글 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