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墮rak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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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마르코폴로(Marco Polo, 2015)

★3.5 마르코폴로(Marco Polo, 2015)

落墮rakuda|2016년 1월 28일

어렸을 적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을 작성한 마르코 폴로라는 이탈리안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되시겠다. 라지만 마르코 폴로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동방견문록도 당연히 읽어 봤을리 없으니 이 작품을 볼만한 유인은 별로 없지만 돈을 '쳐 발랐다'라는 표현을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제작비를 쏟은 드라마(총 1억달러, 회당 1000만달러)라서 일단 어디 돈지랄을 한 번 구경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왕좌의 게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것도 그닥...- 제목은 그럴싸하게 마르코 폴로로 지어놨지만 사실은 폴로는 셜록 홈즈의 왓슨 정도의 느낌이다. 진짜 주인공은 원의 초대 황제인 쿠빌라이 칸이라고 보는게 좋

The 100

The 100

落墮rakuda|2016년 1월 10일

넷플릭스 런칭 기념으로 가입해 보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The 100이다. 대충 평을 찾아보니 배틀스타 갤럭티카 류의 드라마라고 하더라. 항상 흥미만 있고 시즌이 많아서 시도해 보지 못했던 드라마인데.. 이걸 보고 나니 왠지 보고 싶다. 간단하게 The 100을 정의하자면 음.. 뭐랄까 나디아를 보는듯한 느낌. -나디아가 쥘 베른의 해저2만리를 모티브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하면 이 작품은 15소년 표류기를 모티브로 우주와 지구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든다.-정치, 사랑 등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뭐 그런 느낌. 에피소드가 진행 될 때마다 점점 흥미로운 떡밥들을 던져 주는것이 전형적인 미드같은 느낌... 근래에 드라마 고자(?)가 되어서 제대로 끝내버린 드라마가 없던

방콕여행기 #0

방콕여행기 #0

落墮rakuda|2015년 10월 25일

10.17~10.23 까지 5박 일정으로 방콕엘 다녀왔다. 간단하게 갔다 와서 느껴본 것들에 대해서 써볼까 함. 일단 우리가 동남아로 통칭해서 부르는데에 대해서 기본적인 관심도 없어서 태국에 대해 잘 아는게 없었다. (여행 시작 몇 주 전까지도 일본을 가느냐 마느냐로 고민을 했었으니 말이다. 물론 비행기까지도 예약 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행에 대한 유혹은 강했다.) 그러다보니 마땅히 여행 계획도, 숙소도 대충대충 하게 된 여행이지만, 의외로 만족도는 높았던 여행. 요번 글에는 준비할 것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1. 태국문화 및 주요 유적지에 대한 선행학습(?)솔직히 해외 여행의 목적은 쇼핑과 맛있는거 먹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단계일지도 모른다. 나도 뭐 약간 그런편이고.

★ 4.0 How to Get Away With Murder

★ 4.0 How to Get Away With Murder

落墮rakuda|2015년 9월 13일

국내에는 범죄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으로 들어온 미드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시즌1을 보았다. 주연들 중에 아는 배우는 없었고, 그냥 대충의 줄거리를 보고 흥미가 동해서 시작하게 된 드라마. 그레이스 아나토미로 유명한 피터 노웍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그레이스 아나토미를 안봐서... 뭐 크게 와 닿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되짚어가는 연출이라든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난 미드는 그렇게 많이 보질 않았고, 이상하게 빠져들 만한 시리즈를 잘 만나지 못했었는데 앨리어스, 프린지, 덱스터를 볼 때와 비슷한 정도로 빠져들게 만든 작품..-근데 앨리어스, 프린지를 아직까지도 끝까지 못 본건 안 자랑...-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애널리스 키팅이라는 유명

★3.5 분노의 질주7(2015, Fast & Furious 7)

★3.5 분노의 질주7(2015, Fast & Furious 7)

落墮rakuda|2015년 4월 22일

오랜만에 극장엘 가게 만든 분노의 질주 7탄. 뭐 '이건 꼭 봐야해!' 라는 마인드로 간 건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 일주일 싱숭생숭 했는데 기분전환 겸 볼까하는 마음에 선택한 영화였다.(지금 아니면 어벤저스때문에 못볼거 같아서..) 7편까지 개봉한 시리즈임에도 단 한편도 본게 없어서 주말에 4,5,6(지인찬스에 따르면 요것만 봐도 된다해서..)을 예습했으나 그냥 고만고만했었음. 퇴근하고 청량리로 달려가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시작 시간을 기다리는데 영화 시작하기도 전에 탄산수 뜯다가 폭발(?)하고, VIP 쿠폰이 있어 그냥 받아본 팝콘은 엎어버리는 등 시작이 험했다.(지금 생각해 보면 불길한 징조인건가 ㅎㅎ) 영화는 4D2D로 보았는데(뭐더라 롯시에서 주는 4D 영화 1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