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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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느 민박 vs 민박
지난번 스트라이다 자전거로 대만종주를 할 때 숙박은 주로 다인실의 민박에서 했었는데요. 먼저 스트라이다 대만종주 이야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 중 雲林운림 이라는 곳에서 묵었던 이 민박은 분위기가 독특해서 인상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그 인상이라는 것이 약간은 기묘한 느낌의...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뭔가 비밀이 있는 공포영화의 배경으로 딱 일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묵었던 곳은 '거짓말처럼' 이 민박과는 정반대의 느낌의 곳에서 묵었습니다. 운림민박이 탁 트인 큰 공간이었다면, 여기 타이난민박은 캡슐호텔 같은 완전히 격리된 공간형태의 민박입니다. 천장도 아주 낮아 일어설 수도 없고 저렇게 들어가서 문 닫으면 빛도 들어오지 않아 저 동생 말로는 오후까지도 잘 것 같은 폐쇄된 아늑함이 있다고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4편:스트라이다대만종주)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의 직장인. 34살. 미혼. 그러다 뭔가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사표. 새로운 인생시작을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다시 배워야 겠다고 결심하고 대만에 와서 '차이컬쳐스터디'와 함께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저녀석. 34살... 특별한 기술 없고, 특별한 직장경력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연봉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조건 좋은 회사가 경력도 없는 직장3~4년차를 경력직으로 고용하지도 않을테고. 그래서 각오도 다질겸 출발해 본 스트라이다 대만종주. 이 이야기는 3-1편 부터 연재중입니다.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1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의 직장인, 34살, 미혼, 그러다 뭔가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사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며 중국어를 배우러 대만을 온 노란머리 저녀석(한국에서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3~4일 만에 보라색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각오를 다질 겸 '스트라이다로 대만의 북쪽 타이베이에서 최남단 컨딩墾丁까지 종주'를 기획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 이야기는 3-1편부터 연재가 됩니다.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3-2편 이야기 시작합니다.3-1편에서 적었듯이 첫째날 밤에 도착한 이 민박 여주인이 아주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었으나 몸도 피곤하고 해서 샤워하고 나니 뭐라고 대화를 나눌 수가 없는 몸 상태였다. 아침이 되어서야 몸

탤런트 현석님도 좋아하신 대만 '타이난'
어제 탤런트 현석님(저는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만...)께서 대만에서 여행을 하시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작년에 대만 오셨을 때 저랑 함께 저녁을 하셨었죠. 이번에도 부부동반으로 오시면서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만나뵙고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여행일정도 알려 드리고, 숙소 잡는 것도 도와드리고... 타이난 가는 것도 도와드렸습니다. 팀호완 이라는 홍콩계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 주시더군요.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대만종업원 한 명이 현석님을 알아 본 듯 막 좋아하더군요. 계산할 때 기념사진 찍자고 해서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가 '누군지 아느냐?' 고 물어보니 한국드라마에서 본 적 있다고 당연히 보는 순간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아이엠쏘리 강남구' 라는 드라

스트라이다로 타이베이 따즈(大直)에서 빠리(八里) 까지
저의 따즈집에서 스트라이다로 그녀석과 함께 빠리八里 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빠리八里는... 대만 오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단수이淡水 강건너 맞은편 입니다. 단수이와 또 다른 여유있는 느낌입니다. 일단 스트라이다로 강변도로를 따라 달려 봅니다. 따즈에서 단수이 가는 방향에보면 關渡宮이라는 사원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밤에도 저녁먹고 여기까지 자전거타고 운동삼아 다녀왔거든요. 그리고 저기 관두궁關渡宮 참 볼거리가 많습니다. 어떤면에서는 많이들 가시는 용산사 보다도 더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용산사 가 보신 분들은 여기 관두궁 한 번 가보세요.관두궁 맞은편은 확 트인 강입니다. 여기 강변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면 단수이, 빠리 를 갈 수 있습니다. 관두궁 옆 벽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다 비둘기들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