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

Sources

Posts

727 posts
영화속에 나온 중국어들

영화속에 나온 중국어들

차이컬쳐|2017년 8월 24일

미국영화 속의 차이나타운 배경 한 장면입니다. 요즘 미국영화에서 차이나타운이나 중국어 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미드를 봐도 차이나타운배경 많이 나옵니다. 요즘엔 영화, 미드에서 한국어도 많이 나오죠. 식별이 가능한 글자들을 보니까, 중국이발소, 직업소개소, 좋은친구이발소, 홍콩남녀(뒤는 안 보이는데 첫 한자를 봐서는 이발소), 무술센터 헬스장, 등등의 간판이 있구요. 번체자인걸 봐서는 홍콩, 광동성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 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를 촬영한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현수막이 있네요. '경축 단오절' 저도 벤쿠버에 살 땐 광동성 이민자가 하는 이발소를 자주 갔었는데 그 때 기억이 나네요. 거기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딸이 있었는데, 키스의 뮤직비디오 '여자이니까' 너무 슬프다고 하던

'한국야구 한 번 이겨보고 싶다'며 눈물지었던 대만해설자근황

'한국야구 한 번 이겨보고 싶다'며 눈물지었던 대만해설자근황

차이컬쳐|2017년 8월 24일

어제 8월 23일 대만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국-대만 야구가 맞 붙어 한국이 6:3 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부분을 TV로 시청했는데요. 해설자가 바로 2013년도에 WBC 한국-대만 경기해설 중 "好想贏韓國啊" (한국 한 번만이라도 이겨 보고 싶다) 라고 우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서 유명해진 徐展元 이더군요. 먼저 어제 경기도...8회 4:3 에서 만루의 위기를 맞았는데, 대만타자가 친 공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이 되는 바람에 위기를 넘기고 9회에 한국이 다시 2점을 뽑아 한국은 본선진출, 대만은 예선탈락이 되어버렸습니다. 만루가 되는 과정에서 대만의 3루주자가 견제아웃이 되어 역적이 된 양 앉아 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더군요. 어린 선수가 심리적인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3루에

타이베이근교 스킨스쿠버 체험기.(물고기 많음)

타이베이근교 스킨스쿠버 체험기.(물고기 많음)

차이컬쳐|2017년 8월 19일

타이베이근교, 저의 집에서 자동차로 한시간거리에 있는 대만사람들 스킨스쿠버 많이 하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저도 대만지인의 추천을 받고 가 보았는데요. 일단 위의 사진처럼 저 쪽편에 저렇게 돌로된 자연방파제가 있는 만灣의 형태라서 안전합니다. 제가 바다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있는 편인데요. 저렇게 만으로 되어 있으니 안심은 되더군요. 그리고 수심이 대체로 낮습니다. 제가 갔을 시간대가 썰물이라 더 수심이 낮아서 바다속 산호나 물고기들이 잘 보이더군요. 만조가 되면 위의 사진속 돌의 짙은 부분까지 물이 차 올라옵니다. 아무튼 저도 저 사진속 여성분처럼 아래위 긴 옷을 입고 수경, 스노클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물이 따뜻해서 좋더군요. 물속에 들어가도 전혀 춥거나 체온이 떨어지지도 않고 나와서도

대만 펑리수 직접 만들기 체험

대만 펑리수 직접 만들기 체험

차이컬쳐|2017년 8월 17일

대만의 대표명물 먹거리 펑리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저도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예약을 한 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조리도구들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어린 친구들은 이미 만들고 있더군요. 펑리수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어갈까요?버터 한 조각입니다. 참고로 펑리수 10개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란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설탕 저 만큼, 그리고 밀가루가 들어갑니다. 버터를 으깬 후, 설탕을 넣습니다. 그리고는 반죽을 합니다. 반죽 후 다시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반죽이 다 되면...펑리수의 펑리 입니다. 한 테이블에 6명이 만들게 구성을 했구요. 한 명당 10개씩의 펑리 덩어리를 줍니다. 참고로 펑리는 파인애플 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반죽한 것을 길게 만들어

까오슝의 임시야시장 풍경

까오슝의 임시야시장 풍경

차이컬쳐|2017년 8월 15일

까오슝의 어느 임시야시장 풍경입니다. 상설야시장이 아니라 특별한 날에만 생기는 야시장인데요. 아무래도 타이베이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 남쪽의 지방으로 여행가서 돌아보는 야시장의 느낌이 색다릅니다. 면적이 넓기로는 타이중의 펑지아야시장이 꽤 넓었던 것 같구요. 느낌은 타이난의 어느 야시장이 좋았었고, 화련, 까오슝, 이런 도시의 야시장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컨딩의 도로변 따라 열리는 야시장도 인상에 남았구요. 아무튼 그 지역을 놀러가면 야시장은 꼭 가 보는데 가는 곳 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다양한 재미가 있습니다.먹거리도 많지만, 이런 다양한 놀거리도 많은데요. 위에 보이는 이런 마작류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 해 봤네요. 이런 류의 게임장은 대체로 좀 아름다우신 젊은 여자분들이 패를 섞어 주는 일을 하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