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스트라이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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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4편:스트라이다대만종주)

By 차이컬쳐 | 2017년 10월 2일 |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4편:스트라이다대만종주)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의 직장인. 34살. 미혼. 그러다 뭔가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사표. 새로운 인생시작을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다시 배워야 겠다고 결심하고 대만에 와서 '차이컬쳐스터디'와 함께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저녀석. 34살... 특별한 기술 없고, 특별한 직장경력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연봉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조건 좋은 회사가 경력도 없는 직장3~4년차를 경력직으로 고용하지도 않을테고. 그래서 각오도 다질겸 출발해 본 스트라이다 대만종주. 이 이야기는 3-1편 부터 연재중입니다.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1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By 차이컬쳐 | 2017년 9월 29일 |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의 직장인, 34살, 미혼, 그러다 뭔가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사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며 중국어를 배우러 대만을 온 노란머리 저녀석(한국에서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3~4일 만에 보라색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각오를 다질 겸 '스트라이다로 대만의 북쪽 타이베이에서 최남단 컨딩墾丁까지 종주'를 기획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 이야기는 3-1편부터 연재가 됩니다.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3-2편 이야기 시작합니다.3-1편에서 적었듯이 첫째날 밤에 도착한 이 민박 여주인이 아주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었으나 몸도 피곤하고 해서 샤워하고 나니 뭐라고 대화를 나눌 수가 없는 몸 상태였다. 아침이 되어서야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