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4편:스트라이다대만종주)
By 차이컬쳐 | 2017년 10월 2일 |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의 직장인. 34살. 미혼. 그러다 뭔가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사표. 새로운 인생시작을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다시 배워야 겠다고 결심하고 대만에 와서 '차이컬쳐스터디'와 함께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저녀석. 34살... 특별한 기술 없고, 특별한 직장경력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연봉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조건 좋은 회사가 경력도 없는 직장3~4년차를 경력직으로 고용하지도 않을테고. 그래서 각오도 다질겸 출발해 본 스트라이다 대만종주. 이 이야기는 3-1편 부터 연재중입니다.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1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 온 34살(3-2편:자전거로 대만종주) 한국회사 사표쓰고 중국어배우러
대만타이중 술공장이었던 문화예술단지 걸어보기
By 차이컬쳐 | 2018년 8월 30일 |
대만 타이중의 술제조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문화예술단지(台中文化創意產業園區) 를 걸어보았습니다. 100년전에는 술제조공장이었다고 하구요. 여기 보면 '1916문창공방文創工坊' 이라는 건물이 있는 걸 봐서는 대략 1916년경 부터 운영을 해 온 듯 합니다. 넓은 부지에 녹지가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첫번째 방문때는 비바람이 강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 해 좀 아쉬웠습니다. 푸른 하늘이 있는 맑은날 오니까 또 색다른 느낌인데요.공장으로 사용되어졌던 건물들의 형태가 대체로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건물들 사이로이런저런 예술조형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더군요.실제로 저 날 어느 한국인가족들도 와서 관람을 하고 있었
대만 타이중 지방법원 구기숙사 건물 둘러보기
By 차이컬쳐 | 2018년 10월 6일 |
대만 타이중의 지방법원 건물 부근의 기숙사건물입니다. 지금은 기숙사로 활용하지 않고 그냥 건물만 보존한채, 다른 문화예술관으로 활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서인지 아주 낡은 느낌은 나지 않더군요. 이 건물 내부는사진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검도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더군요. 한무리의 사람들이 검도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넓지 않은 뒷마당에는 공원을 잘 조성해 두었는데요. 저 나무가 인상적이더군요.얇은 줄기가 하나의 나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나무의 이름은 '생명의 나무' 라고 합니다. 그 옆 나무그루터기에 부엉이 조각상이 있습니다. 일제시대 설립된 건물답게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이 건물은 찻집으로 활용이 되고 있더군요. 이런 정원이 있는 곳에서 차를 한 잔 하고 싶었으나, 돌아다니면서
까오슝 야시장.
By Jessica Han | 2013년 9월 7일 |
高雄 夜市 8년전 꼬마가 이제 어린 숙녀가되있네요. 그 유명한 썩은 두부!!!!!!먹었어요, 죽을맛은 아니예요 ㅋㅋ진짜, 냄새만 그렇지 먹을수 있어요. 가오슝 야시장에서는 많은 게임을 했어요. 야시장에 없는게 없어요 ㅋㅋㅋ 비디오보세요 =) 링크 클릭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