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Posts
206 posts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로비 & 룸_130828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앤 스파.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이다. 방콕의 유일한 리조트형 호텔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확실히 인테리어나 분위기 면에서 같이 갔던 발리가 생각난다는 친구의 말처럼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난다. 웰컴 드링크. 예약을 도맡은 친구가 체크인 수속을 밟는 동안 블로거로서의 사명을 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비 이곳 저곳을 찍으며 빈둥대는 나. 환한 햇살의 밖. 반얀트리에 비하면 와일드한 느낌의 대형 꽃꽃이. 가운데를 비우고 유리 지붕을 덮어서 채광을 끌어들이는 건축 양식은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소리가 울려서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쇼핑몰도 아니고 호텔처럼 한낮이 한가한 영업소에서는 괜찮은듯

방콕 여행 : 반얀 트리에서의 반나절_130828
아침 잘 먹고 1층으로 올라오니 저녁 시간대에 있던 분과는 다른 분이 와서 과일 조각을 시작하고 계셨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를 잡아주시는 프로의 자세! 본인이 만들던 조각도 들어서 보여주시고. 핸드폰으로 다른 각도로 들이대도 완벽하게 포즈를 잡아주심. 만들고 있던 과일 조각들. 완성품은 이렇게 꽃과 함께 화환으로 만들어서 옆에 두고 전통 악기를 연주한다. 이건 엘리베이트 근처에 있던 레지던스 모형. 반얀 트리 레지던스라니 돈만 많다면 한 번쯤 살아볼만 하겠네. 체크아웃까지 남는 시간은 수영장에 다시 가기로 했다. 나야 어제 오후 내내 있었지만, 같이 묵는 친구는 이용을 못 해봤으니까. 반얀 트리 스파를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방콕 여행 : 반얀 트리 조식_130828
슬슬 몸이 무겁다. 그래도 오늘 조식은 반얀트리인데, 일어나서 기필코 먹어야되!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어났다. 아침 하나 먹는 문제로 참 비장하기도 하지. 한국인 꽤 많더라. 친구 왈, 역시 한국인은 비싸고 폼 나는 데를 좋아한다고. 우리가 자리 잡았던 자리 근처 출입문. 밖에 나가서 구경도 좀 해볼걸 그랬다는 후회가 이 사진 보고서야 스물스물 든다. 내가 반얀트리 방콕에 언제 다시 올 수 있다고 제대로 안 봤지. -_- 테이블 기본 셋팅. 커피는 아예 저렇게 포트에 넣어서 준다. 실내 식당은 조명을 좀 어둡게 해놨더라. 거기에 수전증까지 겹치니까 촛점이 훅훅 날아갔다; 다양한 빵을 보자니 빵순이인 친구 생각에 눈물이...-_ㅜ 샐러드. 해시 브라운과

방콕 여행 : 반얀 트리 압사라 디너 크루즈_130827
애초에 반얀트리에서 묵게된 계기 중 하나인 반얀트리 압사라 디너 크루즈. 방콕까지 왔는데 짜오프라야 강을 유유자적 배를 타고 유람하면서 밥을 한 번 먹어보자, 해서 크루즈를 예약하기로 했는데 이것도 종류가 몇 가지 되더라. 그 중 반얀트리 크루즈를 고른 이유는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지만 부페식이 아니라서...-_- 부페 귀찮아...-_- 밤 시간대의 로비 구경도 쏠쏠하고, 정해진 시간에 밖으로 나가면 크루즈 손님을 위해 항구까지 차가 데려다 준다. 이건 차를 기다리며 찍어본 사진. 성화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항구 도착! 이렇게 화면으로 스케줄을 알려준다. 떠나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이 항구에서 부랑부랑. 1층은 쇼핑몰이라 구경하는 것도 괜찮지만 별로 볼 게 없다

방콕 여행 : 반얀 트리 방콕 수영장_130827
체크인한게 마침 점심때라 일행들은 반얀 트리 중식 부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난 중식을 안 좋아하는 지라 패스하기로 했다. T-T 오죽하면 다 같이 간 여행에서, 것도 반얀 트리에서의 점심을 거절하겠는가. 돈 내고 먹기 아깝다 할 정도로 안 좋아함;; 그래서 혼자 느긋하게 반얀트리의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도 멋져... 처음엔 스파 입구만 보여서 당황했는데 수영장은 스파랑 같이 있다. 이 층에는 기념품 샵도 있어서 반얀트리 스파 제품이나 가운, 파우치, 향 같은 것도 팔고 있다. 반얀트리 수영장! 21층인가 하여튼 고층 가운데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괜찮았다. 다만 고층에 있어서 바람이 꽤 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