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로비 & 룸_130828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3일 |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앤 스파.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이다. 방콕의 유일한 리조트형 호텔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확실히 인테리어나 분위기 면에서 같이 갔던 발리가 생각난다는 친구의 말처럼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난다. 웰컴 드링크. 예약을 도맡은 친구가 체크인 수속을 밟는 동안 블로거로서의 사명을 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비 이곳 저곳을 찍으며 빈둥대는 나. 환한 햇살의 밖. 반얀트리에 비하면 와일드한 느낌의 대형 꽃꽃이. 가운데를 비우고 유리 지붕을 덮어서 채광을 끌어들이는 건축 양식은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소리가 울려서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쇼핑몰도 아니고 호텔처럼 한낮이 한가한 영업소에서는 괜찮은듯
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2)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4월 13일 |
<3> 3.26 아키요시 대지 주마등(전편 참조)을 지나 올라온 출구(위쪽 입구)는 이랬습니다. 2중문으로, 하나의 문이 닫힌 다음에야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아마 동굴 내부 습도/기압 유지를 위한 시설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쥐가 동굴내에 정말 많이 산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이 문 때문에 박쥐가 드나들기 힘들겠군요. 출입구를 뒤로 하고, 아키요시 대지를 보기 위해 산행(?)을 나섭니다. 경사가 심해, 이처럼 도로도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고. 지도에서는 코앞인데 약 1시간을 걸어 도착한 아키요시 대지의 전망대. 하지만 이곳에서의 전경은 정말, 피곤함과 목마름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적어서, 이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장관을 평화롭게
남도여행기-1-여수엑스포
By 뱀탕 | 2012년 8월 17일 |
여수엑스포가 끝나기전(8월 10일에 갔다옴) 막바지로 다녀온 남도여행 사진 귀찮아서 안올리다가 지금에서야 올림 자세한 설명은 귀찮고 엑스포도 끝났으니 생략 이건 차세워놓은데 까먹을까봐 찍어놓은 사진 지나가는 여수주민한테 구걸해서 꽁짜표 두장 득템!! 국제관에서 판매중인 옷 여름인데 너무 더운거 파는듯 인간떼들 음식냄새맡고 바글바글 몰려듬 어떤 원주민 꼬마들의 공연 칼로 관객들을 위협중인 스위스 집사 내일모레가 폐막식인데 아직도 카메라가 낮선 연안이 더운 날씨에 빡친 백인누님 때릴거같다 악랄한 표정으로 물고기떼를 쫒는 돌고래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 재미로 사냥을 한다는게 사실인듯 배고파서 정신차려보니 카메라에 찍혀있다 아줌마는 왜 손님한테 닭꼬지를 안주고 돈을 줄까? 그냥
방콕호텔추천 더 스탠다드 마하나콘 프린스룸 후기 조식 방콕호텔 5성급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3년 1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