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Sources

Posts

206 posts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비 오던 날의 긴린코 _ 140611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비 오던 날의 긴린코 _ 140611

자제심은 품절♡|2014년 10월 9일

식사도 마쳤겠다. 체크인까지 남는 시간 동안 나는 긴린코 산책을 하기로 했다. 미리 긴린코 산책을 끝낸 친구는 한 번 더 입욕하겠다고. 전날 부상당해서 은근히 온 몸의 근육이 놀란 느낌인데 온천에 들어가니 살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 밤이 온천이라 다행이야. 비가 꽤 와서 방에 비치된 튼튼한 장우산과 카메라를 들고 긴린코로 향했다. 길 가다 마주친 자판기. SMAP 사진이...*_* 사진 컨셉은 도통 모르겠지만. 토미 리 존스는 커피 이름인 보스, 스맙은 스맙. 뭘까요. 숙소의 카운터 겸 식당도 한 컷 찍어보고. 긴린코로 향하는 길. 높지 않은 산 같은데 안개가.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긴린코 호수. 나 외에도 혼자 온 사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누루카와의 조식 _ 140611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누루카와의 조식 _ 140611

자제심은 품절♡|2014년 10월 9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친구는 나보다 일찍 일어나 우산을 들고 긴린코 산책까지 마친 상태. 워낙 부지런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예민한 체질이라 집이 아니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옆에서 지켜보면 참 안타까움. 누루카와는 저녁은 나오지 않는다. 원하는 사람은 따로 도시락을 추가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조식 포함 플랜으로 방을 잡으면 조식은 나오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평이 좋아서 기대가 컸다. 체크인할 때 미리 조식 먹을 시간대를 물어보니 그에 맞게 신청하고 일어나야 함. 누루카와 온센의 식당. 저 테이블 뒤에 짐을 놔두고 가라고 하셔서 놔뒀더니 옮겨주셨다. 한 단 높게 되어 있는 좌식 테이블에서 먹었다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누루카와 온센 _ 140610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누루카와 온센 _ 140610

자제심은 품절♡|2014년 10월 8일

도착해서 카운터에 가니 이미 짐은 우리가 쓸 방으로 옮겨 주셨다. 여주인 분이 우리가 묵을 방으로 안내해주심. 우리가 묵을 방 이름이 카에데라니...! 카에데라니! 역시 루카와 카에데와 나는 운명이었던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죽는 2n년 차 서태웅 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덕인 친구는 영문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쇠까지 찍고. 그런데 여기서 해프닝이... 아니, 해프닝이라기 보다 멍청한 내 잘못인데, 숙소를 쟈란넷으로 예약해서 현장에서 현찰 지불하기로 했는데, 내 돈을 내고 나니 친구가 이미 내게 숙소비까지 줬다고 하는게 아닌가. 즉 내가 온전히 숙소비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 문제는

후쿠오카 여행 : 스누피 차야 _ 140610

후쿠오카 여행 : 스누피 차야 _ 140610

자제심은 품절♡|2014년 10월 8일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비 오는 유후인 거리도 운치는 있지만. 택배회사 차가 귀여워. 밥 먹은 후 식후 차는 아까 본 스누피 찻집으로 결정! 흐읍...귀여워..... 석등도 스누피. 스누피의 향연! 십라 다 귀여워ㅠㅠ 이게 메뉴판. 배만 안 부르다면 디저트를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을텐데 하고 아쉬워하며 무난해보이는 말차 셋트를 골랐다. 차가 나오기 전까지 가게 여기저기 구경하기. 문양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뻗어있는 스누피의 마수(?) 정원의 스누피 동상이 보인다. 이건 내가 시킨 셋트. 모찌가 나오는데 말랑말랑한 떡에 흑당 시럽을 끼얹어 먹는 것. 익숙한 떡 질감이 아니라 그런지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 에이코프 슈퍼 _ 140610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 에이코프 슈퍼 _ 140610

자제심은 품절♡|2014년 10월 8일

플로랄 빌리지를 다시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스누피 찻집. 네가 호객 담당이구나. 수고가 많다! 그 유명한 금상 고로께 집.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 하나만 사먹어 보기로 했다. 금상 고로께를 샀는데, 금상감인지는 모르겠지만 갓 튀겨 뜨끈한게 맛있었다. 신나게 구경하는데 비가 꽤나 쏟아져서 동방신기 굿즈ㅋㅋ인 우양산을 펴들고 황급히 근처 대형 슈퍼마켓으로 대피! 여기서 쇼핑을 하며 비를 피해보자. 그 안에 비의 기세가 한 풀 꺾이겠지. 난 진짜 슈퍼가 좋다... 황홀하다....하아, 역시 난 자본주의의 노예..................... 모모노텐넨수 스파클링이 있길래 바로 집었다! 원래 모모노텐넨수 좋아해서 간만에 사 마시려고 했는데 눈에 안 띄어서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