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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 스누피 차야 _ 140610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비 오는 유후인 거리도 운치는 있지만. 택배회사 차가 귀여워. 밥 먹은 후 식후 차는 아까 본 스누피 찻집으로 결정! 흐읍...귀여워..... 석등도 스누피. 스누피의 향연! 십라 다 귀여워ㅠㅠ 이게 메뉴판. 배만 안 부르다면 디저트를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을텐데 하고 아쉬워하며 무난해보이는 말차 셋트를 골랐다. 차가 나오기 전까지 가게 여기저기 구경하기. 문양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뻗어있는 스누피의 마수(?) 정원의 스누피 동상이 보인다. 이건 내가 시킨 셋트. 모찌가 나오는데 말랑말랑한 떡에 흑당 시럽을 끼얹어 먹는 것. 익숙한 떡 질감이 아니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