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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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창민이가 예쁘던데
오빠, 너도 그러니? 나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동방신기 제일 가는 팬은 동방신기ㅋㅋ 쟤 말 마침표에 먹물 마르기도 전에 재빠르게 반박하는 윤호 퀄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에 불꽃 처리 센스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신기 하면 화염이죠!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이쁘다니 나는 존나 납득이 안 간다 하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음)(어이없음) 그리고 음성 반복 처리와 함께 자료화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의 실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션 스릉흔드... 넘치는 핑크 하트ㅋㅋㅋ

후쿠오카 여행 : 그리고 남은건 전리품
집에 오니 남동생 가족이 와 있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짐 풀어헤쳐서 정리하며 쇼핑한 물건들을 일단 찍어보았다. 내 현찰 고갈의 원흉이 된, 어머니 선물인 russet 가방. 카탈로그 보고 찍어두신 가방 사드렸는데 이거 드신 모습 한 번 밖에 못 봤다...-_- 이것도 무겁다고 느끼시는지, 처음 내게서 강탈해간 잡부 가방만 줄기차게 들고 다니심. 이렇게 묵힐 바엔 내가 한 번 들고 나가야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봄에 드는게 좋겠지. 아 참, 내 삽질 중 하나. 여권 명의랑 영문 스펠링이 같은 신용카드가 있었다. 메인 카드가 아니라 그건 신경도 안 썼는데 나중에서야 알고 피눈물 흘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카드로 긁었으면 택스 리펀도 받고, 환전 두 번이나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공항 _ 140611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함. 음식점이 세 네 개 있는데 둘러봐도 메뉴가 다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포기하고 대충 자리 잡음. 가츠카레랑 맥주. 신용카드가 된다는 데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신용 카드로 결제함. 수수료가 문제가 아니야. 현찰을 아끼고 싶다! 무사 귀국을 축하하며 건배! 아까 산 밀크 푸딩도 여기서 먹었는데, 진짜진짜 맛있었다. 병도 너무 귀여워서 짐이 많고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씻어서 잘 챙겨왔다. 심심함에 몸부림치다가 밀크 푸딩 해먹는 날 써야지. 친구는 떠나고, 나는 남았다. 오는 비행기도 가는 비행기도 다 달라서, 내 출국 시간은 더 뒤였다. 짐은 무겁지만 작고 볼 것 없는 국제공항에선 뭐 할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오이타 은행에서 환전, 떠나기 _ 140611
스마트폰이 있어 여행이 한결 편해졌다. 현지에서 검색으로 은행 위치와 환전했던 사람들 후기까지 찾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좋은 세상입니다. 유노츠보 거리에 있는 오이타 뱅크. 비 스피크 부근이다. 창구로 가서 물어보니 다행히 한화 환전이 된다고ㅠㅠㅠㅠ 심지어 담당 직원분은 간단한 한국어도 가능하셨다. 일어로 얘기 나누긴 하였지만 환전 신청 후 처리 끝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다 되었다고 부르는데 우리가 얘기 나누느라 듣지 못하자 한국어로 불러주셨어! 마이멜로디와 캠페인 중인 오이타뱅크. 마이메로 오랜만이다.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환전과 무사 귀국의 기쁨에 취해서, 그래도 은행 업무에 방해 안되도록 핸드폰 무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 누루카와 온센 건물 _ 140611
숙소에 왔지만 바로 방에 들어가진 않고 숙소 건물 탐방에 나선다. 나처럼 여행 숙소에 집착하며 여기저기 찍어대는 인간은 별로 없을 것이다ㅋㅋ 이자카야가 있는 건물. 한 번 가볼걸 그랬나... 담에 묵게 되면 저녁 대신 여기서 간단히 끼니랑 맥주 한 잔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청소중인 남탕. 여탕. 노천온천 가족탕. 뜰에서 조우한 부처님. 비로 더 생생한 뜰의 표정. 카운터 겸 숙소 건물을 지나 방으로 향하는 길. 2층으로 향하는 계단. 지금 생각한 건데 만약 2층에 묵었다면 트렁크 들고 올라가는게 장난 아니었겠군; 일찍 좋은 방 잡아둬서 다행이다. 여기까지 산책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서 나도 한 번 더 입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