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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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 조식, 커피, 하카타 기차역 _ 140610
하나씩이라도 쓰다 보면 끝이 보이겠지...-_- 클리오코트에서 먹는 마지막 조식! 마지막이니까 못 먹어본 것들을 시도해봤다. 요건 평범한 오믈렛이 아니여, 이건 명란젓 오믈렛이여!! ...그래서 맛은 좀 짬. 보통 오믈렛이 더 좋긴 하지만...이랄까 애초에 오믈렛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밖에 나가 사 먹으면 비싼 음식이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먹는다, 는 맘으로 쉐프에게 부탁드렸다. 나를 삼일째 본 쉐프가 내가 큰 가방을 갖고 내려와서 오늘 떠난다는 사실을 눈치 채셨는지 말을 걸어주셨다. 일본어 잘 하시네요, 하고. 빈 말이라도 감사드리지만 이젠 제대로 된 문장 구사를 못 하는데...^_^;;; 어쨌거나 칭찬해주셔서 고마웠음. ^0^ 말이 나와서

후쿠오카 여행 : 아이조메가와에서 작은 사고 _ 140609
구경도 다 했고, 다자이후에서 좀 이르지만 이만 돌아가기로. 텐진 쪽으로 가서 친구는 구경을 하고, 나는 못 산 세라문 완전판을 뒤지기로 했다. 덕후는 집요하다-_-;;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도 쪽으로 다시 걷기 보다 한적한 고묘젠지 앞길로 해서 역으로 가기로 했는데... 이렇게 한적하니 차만 잘 피하면 되겠다 싶어서. 가다 보니 이런 유적지가 있는게 아닌가. 우왕, 신기하다! 하면서 돌널 다리를 건너서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데 친구가 자긴 뒤에서 한 장만 찍겠다더니 뒤를 잘 보지 않고 발을 내딛었다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_-;;;;;;;;;;;;;; 사람 허리가 넘는 높이였다! 다행히 크게 다친 곳(뼈가 부러졌다던가)은 없었다. 천

후쿠오카 여행 : 고묘젠지 _ 140609
들어가면 바로 전정이 보인다. 앞의 팻말이 말하는 것에 따르면 칠,오,삼의 열 다섯개 돌로 빛 광자 모양 대로 배석했다는데.... 전혀 모르겠음. -_-;; 곳곳에 단풍나무가 있어서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답겠다는 추측만 간다. 물론 이 계절도 녹음이 아름다워서 좋지만. 공기가 맛있다고 해야 하나. 여기가 본당. 주의 사항이 붙어 있다. 당연히 정원 안에 들어가는건 금지, 사진 촬영시 삼각대 사용 금지, 신발 벗어 옆의 신발장에 넣어두고 들어가기, 조용히 관람, 안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들어가자 마자 앞에 보이는 불전함에 이백엔 넣으면 된다. 들어가면 본존이 모셔져 있는데 솔직히 여긴 별로 볼 게 없고, 뒷쪽 베란다로

후쿠오카 여행 : 다자이후에서 고묘젠지로 _ 140609
돌아나오는 길에 본 오래된 나무들. 나무 위에 이끼 같은게 껴 있는게 보인다. 오래된 나무들이니까 여기 저기 버팀목 같은걸 대놨는데 진짜 관리 잘 하고 있구나 싶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떨어진 당을 회복시켜 보자! 아이스크림도 식권 구매기로. 난 북해도 밀크랑 녹차 믹스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빙과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좋아함. 하지만 찬 걸 빨리 못 먹기 때문에 콘으로 먹으면 언제나 이 꼬라지니 나루노요-_- 고묘젠지로 가는 옆길에 있는 유적, 우키도노. 물이 지금은 말라서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여긴 사실 일반 주택인데 과실 열린게 너무 예뻐서 구경. 이렇게 예쁘게 열린건 오랜만에 본다. 고묘젠

후쿠오카 여행 : 다자이후 산도, 신지이케 _ 140609
다자이후 오모테산도. 다자이후 텐만구까지 가는 참배길에 형성된 상가. 양쪽으로 상가가 죽 늘어서 있는데 나와있는 기념품이나 간식들이 다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유달리 모찌가 많은 것 같긴 함. 다들 한 번씩은 찍어오는 그 스타벅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디야...하면서 사람들 쫒아 우왕자왕 하다가 본 소 동상. 가이드북에 나온 고신규로군. 왜 우왕자왕했냐면, 사방팔방에 뭐가 많아서...어디가 앞이냐, 하는 느낌? 다 중요해보인다. 위의 도리이가 세키조도리이인듯 하다. 무로마치 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던데. 어쨌거나 앞으로 계속 전진하다 보니 다리가 나왔다. 다리가 둥글게 되어있어서 올라갔다 내려가는 계단 형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