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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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26년' 왕좌를 차지하다
강풀 웹툰 원작의 '26년'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6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4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80만 3천명, 흥행수익은 59억 1천만원에 달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인데 과연 2, 3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영화 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입니다. 2위는 '가디언즈'입니다. 47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7만 7천명, 유료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은 36만 2천명입니다. 드림웍스 작품답게 북미에서 별로 재미를 못봤음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브레이킹 던 part2' 신작들 격파
'브레이킹 던 part2'가 신작들을 격파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기록은 대단한 건 아니고 슬슬 비수기 레벨로 떨어지네요. 주말 1741만 달러, 누적 2억 5459만 달러, 해외수익 4억 4478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7억 239만 달러. 전세계 기록 면에서는 '이클립스'를 넘었고 '뉴 문'의 7억 1천만 달러도 눈앞입니다. 사실 그걸 넘으면 몇백만 달러 차이 나는 '브레이킹 던 part2'도 넘을 수 있을 거고요. 초반 폭발력 면에서는 '뉴 문'을 넘지 못했지만 최종성적 면에서는 시리즈 최고를 기록하면서 마무리짓겠군요. 2위도 전주 그대로 '007 스카이폴'입니다. 주말 1700만 달러, 누적 2억 4603만 달러, 해외 6억 2300만 달러를 더해서

브래드 피트 'Killing Them Softly' 북미 첫날 성적
간만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가 북미 극장가를 찾아왔습니다. 코믹 범죄 스릴러 'Killing Them Softly'입니다. 거액의 포커판을 털어서 달아난 도둑을 쫓는 해결사(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로 블랙 코미디적인 성격이 짙다고 하는데 일단 시작 성적은 영 안 좋군요. 242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5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일리 차트 6위에 오르는 것에 그쳤습니다. 제작비가 1500만 달러의 저예산이라고 해도 이건 완전 꽝이죠. 하지만 해외수익이 1492만 달러 더해져서 전세계 1743만 달러로 시작해서 큰 걱정은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북미에서는 평론가들도 일반 관객들도 제법 좋은 평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와이드 릴리즈된 또다른 신작 호러 스릴러 'The Collecti

블소, 룩덕질과 스샷질이 멈추지 않아
여전히 룩덕질과 스샷질로 신나는 블소. 여전히 치마는 안나왔지만 차이나 드레스 하나 먹었고, 병아리가 갖고 싶지만 가격이 무려 100금... 그리고 40렙인 제 주머니의 전재산은 13금이죠. 흑흑. 안선생님, 예쁜 치마옷이 갖고 싶어요ㅠㅠ 여전히 메인 캐릭터는 태평성대 서버의 린검사 하사하. 슬슬 40렙대에 진입했습니다. 근데 이게 룩덕질하겠다고 일퀘 뛰다 보니 렙 오른 거라 진행은 지지부진. (먼 산) 이 표정은 염화대성 잡으러 가는 파티 기다리다가 앞에서 소환사분하고 기공사분이 이거저거 펑펑 터뜨리는거 앞에 있으니까 짓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찰칵! 오락당을 신나게 패다 보니 나온 투사. 린 여아가 입고 있으니 뭐 모르는 애한테 메탈덕후 부모가 취향대로 입혀놓은 것 같습니다. (...

전주 1박 2일 처묵처묵 여행 다녀왔습니다
홍대에서 한식을 먹다가 느닷없이 이야기가 나와서 지난 주말에 벼락치기로 기획하고 휙 다녀왔습니다. 올해만 전주를 두번째 다녀오는군요. 여전히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처묵처묵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네 명이서 의기투합해서 갔는데 세 명은 용산역에서 KTX를 탔고 한 명은 버스를 탔습니다. 루트상 한명은 그게 가깝기도 했을 뿐더러, 벼락치기로 잡은 여행이다 보니 주중에 표 잡기가 너무 빡세더라고요. 게다가 그나마 잡은 KTX 표 세 장도 자리를 다 붙일 수가 없어서 두 명은 붙어가고 한명은 아예 다른 칸에 타게 되었는데... 예매한 모님이 표를 모바일로 발권받아버리는 바람에 '잠이 부족하니 갈때까지 자겠다!'며 혼자 떨어져 앉은 저는 따로 표를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모님의 폰은 캡처 기능이 작동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