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Killing Them Softly'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2월 2일 |
![브래드 피트 'Killing Them Softly'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2/12/02/a0015808_50bac956a8015.jpg)
간만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가 북미 극장가를 찾아왔습니다. 코믹 범죄 스릴러 'Killing Them Softly'입니다. 거액의 포커판을 털어서 달아난 도둑을 쫓는 해결사(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로 블랙 코미디적인 성격이 짙다고 하는데 일단 시작 성적은 영 안 좋군요. 242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5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일리 차트 6위에 오르는 것에 그쳤습니다. 제작비가 1500만 달러의 저예산이라고 해도 이건 완전 꽝이죠. 하지만 해외수익이 1492만 달러 더해져서 전세계 1743만 달러로 시작해서 큰 걱정은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북미에서는 평론가들도 일반 관객들도 제법 좋은 평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와이드 릴리즈된 또다른 신작 호러 스릴러 'The Collecti
국내 박스오피스 '미이라'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6월 20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이라'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7/06/20/a0015808_594877700fc3a.jpg)
'미이라'는 북미 흥행은 망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2주차에는 기세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경쟁자들이 그걸 넘어설 정도로 강력하지 못했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5.8% 감소한 49만 8천명, 누적 324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69억 9천만원입니다. 현재까지는 이 영화의 북미 외 국가 흥행 중에 한국이 단독 선두... 그리고 전세계 3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제작비 1억 2500만 달러의 영화로서는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다크 유니버스는 평과는 별개로 일단 계속해나갈 실적은 쌓은 셈인데 앞으로 잘 굴러갈지 궁금... 2위는 타임 루프 스릴러 '하루'입니다. 김명민, 변요한 주연. 78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고질라'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5월 18일 |
!['고질라'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4/05/18/a0015808_5377f1fe7e540.jpg)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한 '고질라'는 1998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고질라' 이후 16년만에 돌아온 리부트입니다. 사실 원작이 일본의 고지라 시리즈니까 뭘 만들어도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어쨌든 1998년판을 부정하고 새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리부트죠. 북미 3952개 극장에서 개봉한 '고질라'는 첫날인 금요일 3853만 달러의 성적으로 다른 경쟁작들을 압도하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4300만 달러 집계되어서 현재까지 전세계 수익은 8153만 달러입니다. 북미 첫주말 수익 예상치가 7천만 달러로 나왔는데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이는군요. 제작비는 1억 6천만 달러로 요즘 대형 블록 버스터치고는 무난한 수준인데(...) 출발을 보니까 흥행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베를린 VS. 다이하드5 VS. 남쪽으로 튀어, 설 연휴 극장가 승자는?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2일 |
![베를린 VS. 다이하드5 VS. 남쪽으로 튀어, 설 연휴 극장가 승자는?](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049821_50fe325b4fee8.jpg)
베를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 류승완 감독 - 1월 31일 개봉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작품 주제와 감독의 흥행성 한계 정도 밖에 없겠지. 선점 효과와 무지막지함과 동시에 약점 없는 캐스팅으로, 흥행 못하면 감독 탓, 각본 탓. 응? 그럼 류승완 감독 탓이구나!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 - 브루스 윌리스 그냥 다이하드 하면 왠지 연휴와 잘 어울리고, 4편의 한국 박스오피스 성적은 기억나진 않지만 괜찮았던 기억! 그리고 최근 극장가 흥행 몰이에 중년 남녀들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하니, 다이하드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는 30~50대에겐 어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