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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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posts![[2012/3/30]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왓슨스 베이(Watsons bay)까지 (1)](https://img.zoomtrend.com/2012/04/22/a0086770_4f92ef6e496cc.jpg)
[2012/3/30]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왓슨스 베이(Watsons bay)까지 (1)
(지도출처 www.google.com) 동물원 보자고 호주까지 오긴 했지만 일단 왔으니 beach구경은 해봐야지 해서 계획한 시드니 동해안 종단 도보여행. 우선 툼발롱 공원 쪽에 있는 안내소의 엄청 불친절한 직원님에게 본다이 가는 길을 물은 후 그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이 마이 멀티를 구입했다!! 마이멀티는 시드니의 3가지 대표 교통수단인 전철.페리.버스를 구입한 기간동안 무제한 이용가능한 초 만능 패스! 구간(zone)별로 1, 2, 3까지 있는데 나는 my multi 1을 구입했다.(가장 작은 zone) 사실 시드니 시티 내부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걸어갈수 있는 거리이기에 이 패스가 무슨 필요냐 여길 수도 있겠지만 정말 구입과 동시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2012/3/29]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첫번째.](https://img.zoomtrend.com/2012/04/22/a0086770_4f92b77ed360d.jpg)
[2012/3/29]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첫번째.
(지도출처 www.google.com) 사실상 이번 호주 여행의 궁극적 목적지는 바로 타롱가 동물원!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오로지 이 동물원을 가야겠다는 일념으로 준비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이 날은 드디어 그 타롱가 동물원에 첫번째로 방문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식사. 시드니에 와서부턴 아침 식사가 좀더 풍성해졌다. 우유+시리얼과 토스터 온도설정을 잘못해서 태운 토스트+치즈 우유도 큰맘먹고 비싼걸로 샀더니 꽤 맛있었다. 난 한국에서 미리 타롱가 동물원 티켓을 구입했는데 그건 일반 페리를 타는게 아니고 캡틴 쿡 크루즈라는 선박회사와 동물원 입장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이었다. 암튼 저 배가 날 태우고 동물원으로 가줄 페리~ (사실 9시인 동물원 오픈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2012/3/28] 시드니로](https://img.zoomtrend.com/2012/04/21/a0086770_4f917df186d06.jpg)
[2012/3/28] 시드니로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호주 국내선 2편을 새벽 비행기로 잡았는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브리즈번 공항 셔틀이 새벽 3시40분 픽업.....................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는건 상관없는데 이놈의 베이스 엠바시가 사람 끝까지 피곤하게 하더구나. 리셉션이....24시간이 아니라니!!!!!!!!!!!!!!! 덕분에 나는 새벽 3시에 모든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체크아웃을 위한 베갯잇까지 싸들고 엠바시에서 2블록인가 떨어진 베이스 센트럴(같은 체인 숙소)까지 걸어가야 했다. 밤을 무서워 하는 내게 새벽의 하이드씨 브리즈번은 공포 그 자체였다. 사람도 거의 없는데다가 기껏 있는 사람이라곤 술에 취해 떠드는 젊은 남녀들 뿐.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난 최대한 험악한 표정으로 성
![[2012/3/27]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Lone pine koala sanctuary)](https://img.zoomtrend.com/2012/04/21/a0086770_4f91580b58b6d.jpg)
[2012/3/27]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Lone pine koala sanctuary)
이 날은 브리즈번 도착 첫날 티켓을 사 두었던 론 파인 코알라 생츄리에 가는 날! 그냥 티켓도 아니고 코알라 커들포토(안고 사진찍는거) 포함된 걸로 구입했다. 이때까지 갔던 곳중 어쩐지 가는 길이 가장 설렜던 곳. 아침식사는 간단히 사과, 요구르트, 전날 카나페 해먹고 남은 치즈로 때웠다. 치즈는 해피 카우라고(laughing cow짝퉁??) 암튼 우리나라에도 파는데 호주가 더 싸다 ㅠㅠ사오고 싶었는데...... 나는 버스 첫차가 7시 50분인줄 알고(어떤 블로그에서 찾은 정보인데 언제적 자료인지 모르겠다) 30분쯤 리셉션에 내려가 확인하니 30분 출발..... 다음차는 8시 45분엔가 출발하는 차뿐이란다. 좌절했지만 어차피 정류장 위치도 모르니 잘됐다싶어 느긋하게 정류장을 찾았다. Ad
![[2012/3/26]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Australia zoo)](https://img.zoomtrend.com/2012/04/20/a0086770_4f911e7ddb1de.jpg)
[2012/3/26]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Australia zoo)
아침 일찍 일어나 로마 스트리트에 있는 트랜짓 센터로 향했다. 길을 미리 알아둔 덕에 가는 발걸음은 거침없이! 하지만 전 날 직원의 예약없다는 말이 마음에 걸려 걸음을 서둘렀다. 트랜짓 센터에 도착하니 손목시계가 오전 7:10을 가리키고 있다. 내가 타려는 버스는 7:45am 출발. 근데 이게 왠걸? 트랜짓 센터의 간이 커피숍 빼곤 문을 연 곳이 하나도 없다??????? 알고보니 브리즈번은 멜번이나 시드니와 달리 써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도시였던것.... 그러니까 즉, 내가 트랜짓 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10분이었던 셈이다. 늦는것보다야 낫지만 새벽의 이런저런 소동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잔 나는 누가 보상해줄거냐고ㅠㅠ 거기다가 차가 밀렸는지 어쨌는지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거의 30분인가 40분인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