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the sweetest kiss I ever got is the one I've never ta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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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Sunshine

저 터널을 통해 보이는 비현실적인 하늘색. 사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햇빛. 저 동굴 속에 살았을 오래전의 사람들. 뒤를 돌아볼듯 말듯 나.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

여길 보고 떠오르는게 있다면? 이 동네에서 영감을 받아 스머프 마을이 생겼다는데.....

기도

기도

괴레메에서 묵었던 호텔 벽에

Arabic Calligraphy

Arabic Calligraphy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성당 안에 전시되어 있던 아랍어로 된 작품들. 꼬불꼬불 쓰는 아랍어의 특징 덕분일까?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그 글씨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손으로 저걸 다 그리고 있을 장인들을 떠올려봤다. 작품들을 보는 내내 이 글씨들에 미쳐있었을 그들을 생각했다. 또 '내 이름은 빨강'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세밀화가들의 인생을 떠올렸다. 한참동안 작품들을 둘러봤고, 다 사진으로 남겨서 나중에라도 보고 싶어 많이 찍었었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도 하나 만들어왔다. 이스탄불에서 사온 가장 맘에 드는 기념품 중 하나로 남아있는.

이스탄불 Miss. Smile

이스탄불 Miss. Smile

무슨 특별한 날인지 머리를 한껏 세우고 빤짝이 가루까지 뿌렸던 아이. 그녀의 가족들은 저쪽에서 나는 벤치에 앉아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서로 눈인사만 몇번 하다가 카메라 앞에 서게된 너는 이스탄불에서 최고의 미소를 가졌더구나. 마지막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을 한껏 받아 더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