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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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저예산 19금 영화 '링마이벨'을 보고..
프라임 무비팩 19금 영화 섹션에 요즘 하도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이젠 뭘 봐야 되나 망연자실하던 중 일본 19금 영화들이 몇 편 올라와 있어서 아무 거나 일단 한 편 봐버렸다. ‘링마이벨’이라는 제목의 영화였다. 핑크영화는 아닌 것 같고 V시네마 같은데 정말 재미없었다. 퀄리티도 낮았다. 아주 형편 없었다. 웰메이드 여부를 따지기조차 민망한 수준이었다. 그냥 영화학과 학생이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본 영화 같았다. 또는 밴드하며 놀다가 우리도 영화나 한 편 만들어볼까? 하고 만들었거나. 네이버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들의 필모를 검색해보니 이 영화 한 편이 전부다. 그래도 명색이 일본 19금 영화니까 기본은 할 줄 알았는데 일본 19금 영화라고 다 야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노출과 베드씬이 없


나가사와 마사미의 ‘모테키: 모테솔로 탈출기’를 보고..
영화가 괜찮아서 놀랐다. 결혼 적령기의 평범하고 볼품없는 남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미녀들이 꼬이는 이야기라길래 무슨 하렘물 같은 건줄 알고 봤는데 전혀 아니었다. 특히나 포스터만 보고는 일본 특유의 마냥 웃기는 짜장면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니었다. 시종일관 밝고 명랑하고 재기 발랄하지만 은근히 진솔하면서도 결국엔 묵직한 한 방이 있는 걸작 청춘 영화였다. 역시 일본은 청춘영화 강국이다. 다른 장르는 몰라도 청춘영화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 친구네 자취방에서 밤새도록 수다 떨고 놀다가 아침 해가 뜨기 직전 첫차를 타러 나왔을 때의 살짝 쌀쌀하면서 푸른빛이 감도는 길거리 분위기가 이렇게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 영화는 처음이다. 모르는 여자와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고

이수경의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이렇게 재밌는 기자간담회는 처음 봤다. 너무 재밌어서 계속 돌려보고 있다. 다른 일 하면서 소리만 듣고 있어도 즐겁다. 드라마도 기대된다. 꼭 챙겨봐야겠다. p.s. '호구의 사랑' 기자간담회 이수경 하이라이트 영상

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적중!
'강남 1970 > 오늘의 연애 > 허삼관 > 어우동'의 순으로 예상했었다. 아직 네 영화 모두 아직 상영이 종료되진 않았지만 이 정도면 적중했다고 봐도 된다. 특히나 '어우동'은 상영관이 10여개 밖에 안 되므로 흥행순위엔 아무런 변동이 없을 것이다. 역시 비메이저 배급사에게 극장의 벽은 너무나 높다. IPTV에서는 잘 되길 빈다. 암튼 대단하다. 관련 포스팅 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