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의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5년 1월 30일 |
이렇게 재밌는 기자간담회는 처음 봤다. 너무 재밌어서 계속 돌려보고 있다. 다른 일 하면서 소리만 듣고 있어도 즐겁다. 드라마도 기대된다. 꼭 챙겨봐야겠다. p.s. '호구의 사랑' 기자간담회 이수경 하이라이트 영상
"기적"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는 것이 사실입니다. 워낙에 많은 여화를 줄줄이 다루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찾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는 흔히 말 하는 포스팅 땜빵용으로 찾아낸 상황이라서 말이죠.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포스팅용 이상으로 찾기를 하고 싶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정말 관심이 좀 줄은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포스팅감으로 내역이 많은건 좋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은.......좀 너무 뻔하긴 합니다.
야차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4일 |
오프닝을 보고 솔직히 좀 감탄했다. 홍콩에서의 액션이 멋져서? 아니. 촬영과 조명의 톤 앤 매너가 죽여줘서? 뭐,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니. 그럼 대체 뭘 보고? 그건 바로 설경구가 연기한 주인공의 캐릭터성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한국에서 만들어진 블록버스터급 대중영화의 주인공인데, 모두가 보이게 마냥 옳은 선택만 하는 주인공이 아니잖나. 그는 시작부터 기습을 하고, 별다른 설명없이 사람들을 마구 죽인 다음, 자동차로 길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둔 뒤에, 자신을 배신한 옛 동료를 추격해 반쯤 쥐어팬다. 그리고 어김없이 겨누어지는 총. 그래, 나는 솔직히 여기서 주인공이 못 쏠 줄 알았어. 명색이 대중영화 주인공인데 어느정도는 착하게 굴어야 할테니까. 결국 그 옛 동료를 죽이게 되더라도, 분명 그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