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적중!
By 앤잇굿? | 2015년 1월 30일 |
![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적중!](https://img.zoomtrend.com/2015/01/30/e0036705_54ca75406c056.jpg)
'강남 1970 > 오늘의 연애 > 허삼관 > 어우동'의 순으로 예상했었다. 아직 네 영화 모두 아직 상영이 종료되진 않았지만 이 정도면 적중했다고 봐도 된다. 특히나 '어우동'은 상영관이 10여개 밖에 안 되므로 흥행순위엔 아무런 변동이 없을 것이다. 역시 비메이저 배급사에게 극장의 벽은 너무나 높다. IPTV에서는 잘 되길 빈다. 암튼 대단하다. 관련 포스팅 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허삼관] 원작을 읽은 분들에게는 아쉬울지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6일 |
감독;하정우출연;하정우, 하지원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하정우가 연출과주연을 맡은 영화<허삼관>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의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허삼관;원작을 읽은 분들이라면 아쉽게 다가올지도..>중국작가 위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허삼관>원작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하정우가 연출한다는 것에기대반 걱정반을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에 무대인사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작을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아쉬울수도있다는 것이다.영화는 우리나라의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허삼관이 허옥란과 결혼하는모습으로 시작하여 세 아이를 키우게 되는 허삼
국내 박스오피스 '강남 1970' 국제시장 천하를 끝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월 27일 |
![국내 박스오피스 '강남 1970' 국제시장 천하를 끝내다](https://img.zoomtrend.com/2015/01/27/a0015808_54c70cdbba59c.jpg)
마침내 국내 박스오피스 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천만 돌파한 '국제시장'이 1위에서 물러나고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 1위에 올랐습니다. 830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71만명이 들었고 한주간 100만 2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82억 5천만원입니다.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는데 일단 출발은 성공적으로 끊은듯. 줄거리 :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
[영화리뷰] 오늘의 연애 - 반듯한 이승기와 엽기발랄한 문채원의 케미를 느껴보자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1월 9일 |
![[영화리뷰] 오늘의 연애 - 반듯한 이승기와 엽기발랄한 문채원의 케미를 느껴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01/09/e0041802_54af937d703ad.jpg)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18년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