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이라는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일 |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먼저 놀란 것은 이 영화 이야기가 의외로 매우 강렬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 좀 놀란게, 이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자나갈 이야기가 매우 강렬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전도연과 설경구가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상황이죠. 감독이 이창동 감독 사단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이야기는 세월호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재개봉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0월 12일 |
Y2K 괴담이 돌던 1990년 후반. 영국인이 쓴 해리포터 시리즈는 당시 중고등학생에게판타지 붐을 일으켰습니다. 돈 좀 있던 집구석은 아이등쌀에 여름방학여행을영국패키지로 갔다왔다는 카더라~ 가 게시판에 돌았고 인터넷 사이트 중에해리포터가 다닌 마법학교 호그와트를 컨셉으로 디자인한 커뮤니티 사이트도 생겼죠.당연히 영화로 만들어졌고, 2001년 시작한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는 갈수록 망가졌지만일단, 죽음의 성물 완결을 냈고, 조앤롤링은 떼부자가 되었고 해리포터 덕후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런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작.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 4DX 로 재개봉을 하는군요. 표지중간에 떡- 하니 박힌 당시에 남자들 중에 안경끼고 머리 작으면 유사해리포터 ㅋㅋ 놀이를 만든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사진은 당시 쇼
[셰이프 오브 워터] 델 토로 매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2월 23일 |
평도 좋았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좋아하다보니 어느정도 기대가 되던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인데 꽤나 마음에 드네요. 기존의 기괴함도 살짝 있으면서 로맨스나 스토리적으로 상당히 탄탄하기에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청불(왜?)이긴 하지만;; 프랑스같은 유럽 영화 느낌도 나는데 로맨스 영화면서도 장애나 소수자적인 면도 꽤나 잘 다뤄 좋았네요. 식상한 표현이지만 어른동화스러워 마음에 드는~ 물론 이 샷에선 좀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괴생물체 역의 더그 존스 사실 초반부터 강에 버려지고 아기 때부터 상처가 있었다는 이야기에 위치까지 너무 아가미인지라 엔딩은 상상이 되었었는데 설마 초능력으로 발현될 줄이야 아주 마
팜 스프링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3일 |
하루가 무한히 반복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계열의 만신전에 오른 <사랑의 블랙홀>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떤 노력을 얼마나 열심히 하든 간에, <팜 스프링스>는 결국 <사랑의 블랙홀>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다. 심지어는 뒷심이 딸리고 연출에 아쉬운 부분들도 많아서 <사랑의 블랙홀>에 비할 바는 못 되겠단 생각도 든다. 하지만 <사랑의 블랙홀>과 비교해보아도, <팜 스프링스>는 고유의 매력이 있는 타임루프 영화다. <사랑의 블랙홀>은 2월 2일 경축절의 펑서토니를 무한히 반복되는 배경으로 삼음으로써 영화의 어느 부분을 다시 떠올리든 우리를 춥게 만들었다. 눈이 하얗게 쌓여있고, 사람들은 두툼한 코트를 입은 계절. 그리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