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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박시연 겁박한 '양익준'의 설익은 존재감
보통 욕망적이거나 아니면 어떤 복수를 그려내는 드라마에는 항상 불청객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야 재밌으니까..) 잘 흘러가는 그림과 구도에 찬물을 끼얹는 그런 역할 분담에 대한 설정샷이 그렇다. 그게 친지든 아니면 친구든 혹은 선후배든.. 그런 포지션은 주인공을 제대로 궁지로 몬다.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 주인공의 어려운 상황을 그려내는 이런 악역들의 존재감은 주목 받으며 눈길을 끌어왔던 것. 그런 점에서 이번 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한 박시연의 오빠로 나온 한재식 역의 '양익준'의 존재감이 그러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악랄한 불량스런 씬은 의외로 실망.. ;; 강마루를 어디 룸빠로 불러내고선 포문을 연다. 잘지냈냐는 사정이 짧게 지나간 후, 니가 살인해 해. 웃기지마라.. 내 동생

10월 개봉작들, 점쟁이들·회사원·용의자X·늑대소년
추석 연휴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극장가엔 한가위 만큼이나 풍성하게 개봉작들이 쏟아진다. 오락적 재미를 충만시켜 주는 그런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주목을 끄는 가운데.. 특히 한국영화 4편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미 영화 관련 프로그램이나 기사 등을 통해서 알려진 영화들 과 그리고 와 이 대표적. 이에 이들 4편 이외에 볼만한 외화들까지 있어 간단히 코멘트 식으로 개봉작들의 느낌을 정리해 본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ㅎ 우리 한국식의 정서를 지배하고 있는 '점'에 대한 드라마. 각양각색의 점쟁이들이 모여서 좌충우돌하는 코믹 호러물이라는데.. 이미 시사회를 접한 이들의 평가 중에 "굿판에 끼어든 구경꾼들 같아"라

10월 새 드라마, 마의·울랄라부부·대풍수·드라마의 제왕
기존 드라마가 끝나면 새로운 드라마가 바통을 이어가듯 10월부터는 새로운 드라마들이 대거 론칭돼 주목을 끌고 있다. 평일 밤 시간대를 점령하는 이른바 황금타임 호우 10시 타임의 드라마들이 그것인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중파마다 기세좋게 나선 드라마들이 있어 이 시간대 드라마 팬으로써 간단히 정리해 본다. 가족형 위주의 주말극 드라마 보다는 센스있고 재밌는 드라마 장르로써 다가오는데.. 특히나 이번에도 사극 2편이 편성돼 눈길을 끈다. 수년 전부터 지속된 사극열풍은 식을 줄 모르니 그 첫번째가 다. 월화극의 강자 이 인기리에 종영되는 순간, 시즌2 도입을 검토하며 3회 연장하는 팬서비스를 단행해 끝났다. 그리고 날짜 좋게도 후속극 는 10월

2012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완득이' '써니' 방영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추석특선영화가 아니야. 그런데 이번엔 추석연휴가 짧아도 너~무~ 짧아.. 추석이 일요일이라니 털썩.. ;; 물론 징검다리 2일에 쉬는 분들에겐 황금의 연휴긴 해도, 어쨌든 그간에 쌓인 밀린 피로를 뒹굴며 풀땐 만만하게 영화보기 만한 것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이젠 과거의 성룡이나 '나홀로 집에'는 가라.. 공중파도 수년 전부터는 명절 때마다 최신 영화들로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 몇 개는 중복된 것도 있긴 하지만, 또 영화 팬이라면 다 본 영화일지라도, 일상의 바쁨 속에서 못 보신 분들에게 나름 챙겨볼 기회가 또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그 편성표를 초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왜? 영화 리뷰도 아니기에 길게 쓰는 건 낭비.. ㅎ 연휴가 시작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