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화 '만추'(2010)를 보았다. 와..2010년작이니 이게 벌써 꽤 오래된 영화구나... 사실은 좀 기대했어서 미루다 미루다가 본 건데 기대 이하였다. 음... 탕웨이의 연기는 좋았다. 나는 현빈이란 배우의 연기는 감흥이 잘 안오나보다. 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드라마도.. 뭔가 현빈님은 피지컬은 너무 훌륭하신데 대사를 하면 깨는 기분이 든다. 나에겐 그럼ㅠㅅㅠ...왜그럴까... 사실 정말 잘생기시고 그렇지만 1도 끌리지 않는다.. 시크릿가든..ㅠ이건 워낙 내가 극히 가리는 장르의 드라마였지만ㅠㅠ 그당시 주위에서 하도 재밌다고 해서 몇번 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10분도 못봤다... 건진건 Here i am 이라는 ost 였던 기억이 남... 만추에서 현빈님의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