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투데이

포스트: 333|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333 posts
용의자 X, '류승범'의 색다른 정서적 재발견

용의자 X, '류승범'의 색다른 정서적 재발견

ML江湖..|2012년 10월 31일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 배우들에 있어서 '류승범'의 포지션은 색다른 측면이 있다. 그만의 색깔로 무장한 카리스마를 견지하면서도 장난끼 혹은 똘끼로 대변되는 배우 류승범이라는 점에 익숙하다. 최근 전작들 과 만 봐도 그렇고, 스크린 속에서 B급의 정서를 마음껏 발산하는 배우를 꼽는데 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이번엔 그가 살인범으로 돌변했다. 대신에 그 흔한(?) 사이코패스적 막가파식의 묻지마 범죄가 아닌, 그의 범행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고 용의자이기를 자처했다. 그 중심엔 몰래 연모했던 한 여자를 위해서 던진 헌신과 희생으로 점철된 지독한 사랑이 깔려있다. 그것이 바로 영화 가 감싸는 전체적 플롯이다. 이미 알다시피,

[11년 12월 도쿄 밤도깨비여행]에비스의 가격대성능비 좋은 비스트로,르 비스트로(LE BISTRO)[8]

[11년 12월 도쿄 밤도깨비여행]에비스의 가격대성능비 좋은 비스트로,르 비스트로(LE BISTRO)[8]

점심때 방문한 에비스의 르 비스트로(LE BISTRO)입니다.이것도 옥시님 여행포스팅 보고 가봤어요 에비스역에서는 걸어서 7~8분 정도,평이 좋은 곳이기 때문에 허탕치지 않으려면 사전에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03-5789-8966/ 東京都渋谷区恵比寿1-21-13 コンフォリア恵比寿  가볍게 글라스와인 한잔씩(잔당 800엔 정도?)저희가 시킨 건 전채-메인-디저트가 나오는 1,800엔짜리 런치세트 제가 주문한 전채인 시골풍 리에트와 닭간 무스 리예트는 돼지고기 삼겹살에 각종 향신료를 넣어 푹 고아 만든 서양식 장조림? 비슷한 보존식품 짭조름&고소하니 바게트에 발라 와인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습니다. 닭간무스는 삶은 닭간에 각종 양념을 넣어 으깨 만든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ML江湖..|2012년 10월 15일

기운충만 코믹호러로 기치를 내건 영화 은 다소 색다른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결 볼만한 건 기본 장르가 코믹인지 호러인지 얘매하다는 점이다. 물론 둘을 섞어서 지향하지만 코믹적 분위기에 호러가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호러적 분위기에 코믹이 들어간 것인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 못하고 그때 그때 가쉽성으로 휘발돼 버린 느낌이다. 한마디로 기운충만 '코믹호러'는 충만되지 못하게 점을 치고선 복채가 아까울 정도. 전작 와 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서 사실 기대치도 있었지만, 그 특유의 기발함은 발현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영화란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게 다, 그만의 코믹지존 '김수로' 특유의

대풍수, '조민기-오현경' 낯뜨거운 베드신 필요했나

대풍수, '조민기-오현경' 낯뜨거운 베드신 필요했나

ML江湖..|2012년 10월 11일

위 장면만 본다면 중국의 전통에로물 '옥보단' 아니면 '금병매'인가? 제목부터 '중드' 역사물처럼 뽑아낸 SBS 새 수목드라마 에서 이런 장면이 나올 줄이야.. 마치 (성인)케이블에서나 봄직한 정사신이 뜬금없이 짧지만 임팩트하게 나와 시청자들 뇌리에 각인됐다. 역시 시방새는 달랐다. 이런 서비스까지 날려주시는 센스라니.. 과거 그 오현경이라 더욱 잘 어울렸던 어쨌든 대풍수 첫방에서 단박에 기억나는 장면은 달랑 이거 하나?!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사극인지라, 간단히 정리하면 딱 세가지 포인트. 1. 공민왕 원년에 캐굴욕 상황 묘사 속 이인임이 권세에 뛰어들며 이빨을 드러냈다?! 2. 동륜과 영기가 자미원국을 찾아 떠나며 개고생의 서막을 열며 주인공 지상 낳기 밑장 깔기 3.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