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 본 사람한텐 네타? ㄷㄷ 제가 아는 이경희 작가의 KBS 드라마는 상두야 학교가자 - 비 + 공효진 더블 교통사고 꽥. 나름 오픈엔딩 방식.(이때 작가 인터뷰 내용이 '죄 지은 사람은 반드시 죗값을 치뤄야 한다' 극중 인물들도 그렇게 할것이다 라고 함)미안하다 사랑한다 - 소지섭 결국 복수 못하고 먼저 꽥, 무덤 앞에서 임수정 자살꽥.이 죽일놈의 사랑 - 신민아 추운겨울 산에서 쓰러짐, 비가 찾아냈지만 같이 껴안고 있다가 둘다 꽥.언제나 이렇습니다.착한남자의 경우 송중기가 아프다는 떡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이경희 작가가 말하는 '죄 지은 사람은 반드시 죗값을 치뤄야 한다'는 신념에 의거 높은확률로 죽일거 같네요.어떻게 보면 이경의 월드에서 가장 나쁜짓 많이 한 놈이 송중기 ㅋㅋ여기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