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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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아카데미 영화들
셰이프 오브 워터팬텀 스레드더 포스트쓰리 빌보드콜 미 바이 유어 네임레이디 버드 4월 영화 리뷰를 따로 쓰긴 하겠지만 최근에 본 아카데미 영화들이 마음에 들어서 따로 정리해보고 싶어졌다. 위 순서대로 6편을 봤는데 3월까지 본 앞의 세 편보다 최근 세 편이 훨씬 더 좋았다. 특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정말 좋더라.. 동성애를 소재로 하고 있는 일종의 성장 영화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다 보고나면 마음 한 켠에 저릿한 감동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샤방하게 이쁜 미소년이어서 보고 있자니 흐뭇했고, 아미 해머도 너무 멋있었다. 그 다음은 '레이디 버드'. 금요일 오후에 반차를 내고 뭐 할까 하다가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막 시작한 참에 팀장님한테서 전화-_ㅠ가 와서 초반 15분을 놓

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2017)
1978년에 스티븐 킹이 쓰기 시작한 동명의 소설을, 2017년에 소니 픽쳐스에서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내용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다크 타워를 수호하는 건슬링어들이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마법사 월터에게 모두 죽임을 당하고 ‘롤랜드’만이 홀로 살아남아 중간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복수심을 불태우는 중. 지구 세계에서 환영과 예언의 꿈을 꾸면서 주위로부터 미친놈 취급 받아 고립된 어린 소년 ‘제이크 체임버스;가 실은 강대한 빛의 힘을 소유한 특별한 아이로서 포털을 넘어 중간 세계로 건너가 롤랜드와 만나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작 비화가 다소 꼬여 있는데 처음에는 2007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화를 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당분간 갱신되지 않을 나의 인생 영화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고스란히 집중할 수 있는 영화. 성장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보통의 성장 영화가 어린 시절의 나이대에 집중되는데에 반해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하려는 성향이 강해질 수 있는 중년의 성장 영화라는 데서 주목할만 하다. 나는 이 영화를 5번 이상 봤지만 항상 처음 보는 사람처럼 맨 마지막 장면에는 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한 영화. 그리고 이 영화를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ost. David bowie의 Space oddity. 아 갑자기 왠지 먹먹해진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소심한 사람들을 가만히 토닥토닥해 주는 이야기 더불어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유쾌하지만 의외로 아주 가볍지만은 않아. .. 근데...이 양반 가만 보니 꽤 멀쩡하게 잘 생겼다 :-)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