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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posts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짠내없는 맹탕 눈물
원작자의 소설에다 제작진이 다시 뭉친 는 전작과 얼마큼 비슷할까 하는 호기심과 걱정으로 찾아본 작품입니다. 전작의 성공이 남긴 유산이 될지, 그저 인기에 편승한 뻔한 기획 영화가 될지 관전 포인트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후자에 가까운 안일한 작품이었네요. 영화를 보면서 뭔가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저 재미없거나 못 만든 작품이 아니라 불쾌한 구석이 있는 영화였어요. 뭐 내용에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전형적인 고구마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이라 고교 시절 에피소드들은 그냥 맥없이 느껴졌어요. 애써 여주인공이 모아준 영화의 생기를 갉아먹는 평이한 에피소드와 남주.......

일본 학원물 BL 추천 <수학여행에서 친하지 않은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리뷰 후기 줄거리 결말 정보
수학여행에서 친하지 않은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장르 : 일본드라마, 일드, 학원물, 로맨스, 우정, 브로맨스, 청춘, BL 등급 : 15세 이상 편수 : 10부작 원작 : 카쿠레기 우스라 소설 출연 : 후지모토 코다이 (히오키 아사히 역), 칸 히데요시 (와타라이 츠카사 역)등 보러가기 : 헤븐리, 왓챠 와타라이 츠카사 역 (칸 히데요시) 사천왕 중 가장 잘생기고 그가 풍기는 아우라에 인기가 많은 친구. 인기남이라는 타이틀에 선입견도 생겨서 좋아하지 않은 타이틀이지만 그런 그를 선입견 없이 봐주는 히오키에 관심을 갖게 된다. 히오키 아사히 역 (후지모토 코다이) 운동동아리 친구들과 친.......
녹나무의파수꾼-아쉬움은 한가득인데 애정은 생긴다
한때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들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의 작품엔 알게 모르게 휴머니티가 있고 반전이 있었죠. 그런데 그 반전조차 대부분 따뜻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한 것들이라 주제를 위한 장치에 불과할 정도로 단순 범죄 소설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은 독특하게 애니로 제작된 작품인데 저는 원작을 읽지 않았지만 왠지 영화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알 것만 같았네요.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그의 소설인 과 유사한 느낌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격 추리 범죄 소설은 아니었던 셈이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나 수준의 고퀄.......
폭탄-폭탄보다 무서운 폭탄 발언
재일 교포 3세인 오승호 작가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은 오래간만에 만나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아이처럼 해맑은 얼굴로 이른바 "촉"을 운운하며 폭탄이 터지는 일련의 사건을 예견하는 경찰서에 있는 피의자와 의 L처럼 천재형 수사관의 심리 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설정만으로도 호기심이 잔뜩 생기는 영화였는데 일본 영화인 걸 느낄 새도 없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전개에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용의자의 존재가 마치 한니발 렉터 같은 스타일이 아닌, 아예 사이코에 심리 게임에 능통한 스타일이라 그 나름대로도 즐거움이 있네요. 공간적 배경인 도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