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포스트: 181|조회수: 0|ANIMAL
Items

Posts

181 posts

비스트 오브 더 옐로우 나이트(Beast of the Yellow Night.1971)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9월 14일

1971년에 필리핀, 미국 합작으로 ‘에디 로메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존 애슐리’가 제작, 주연을 맡았고, B급 영화의 대부 ‘로저 코먼’도 제작에 참여했다. 내용은 1946년에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숲속에서 죽어가던 전쟁 참전 군인 ‘죠셉 랭던’ 앞에 사탄이 나타나 자신의 제자가 되는 조건으로 목숨을 구해주는데. 25년 동안 그를 데리고 다니며 여러 사람의 몸을 옮겨 다니다가, 큰 사고를 당해 얼굴을 다친 ‘필립 로저스’의 몸에 랭던의 혼을 집어넣어 그로 하여금 필립 로저스의 삶을 살게 하는 대신. 늑대 인간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게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필리핀, 미국 합작이지만 제작 스탭진을 보면 거의 미국 영화에 가깝다. 근데 필리핀을 배경

하나에게.

하나에게.

DID U MISS ME ?|2018년 7월 18일

"하루동안 영화 속에서 살 수 있다면, 어떤 영화의 어떤 인물로 살겠어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수퍼맨이나 제임스 본드, 루크 스카이워커 같은 인물들 대신 의 저 남자를 선택할 것이다. 비록 영화 속 등장 시간은 5초 정도고 그마저도 얼굴이 보이지 않는 뒷모습으로의 출연이지만, 빗속에서 남편을 잃고 주저앉아 우는 '하나'에게 잠시나마 우산을 씌워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겠다. 그 정도로, 영화를 보는내내 하나에게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고 싶었다. 물론 하루가 아니라 평생을 살아야한다면 얄짤없이 개츠비 선택할 예정. 물론 결말 빼고

영화 램페이지

영화 램페이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25일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 "未来のミライ" 예고편 입니다.

호소다 마모루의 신작, "未来のミライ"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4월 9일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이라면 다 괜찮게 보고 있는 편입니다. 괴물의 아이는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의외로 그럭저럭 자주 찾게 되는 작품이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늑대아이는 걸작으로 평가 하고 있죠. 그 사이에 있는 썸머워즈 역시 꽤 자주 찾아보는 작품중 하나이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모든 작품들이 의외로 제 취향에 걸리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제목이 참 묘하기는 합니다. 미라이의 미라이 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