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고 읽은것들](https://img.zoomtrend.com/2013/06/26/b0031790_51c9a12e6535f.jpg)
1. 취성의 가르간티아 12화 <이것이 레알 키잡!> 시청자들의 예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전개로 흘러가는 가운데, 이번에도 무리수보다는 안정적인 전개를 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만에 메카물다운 전투씬이 등장한 화, 특수효과보단 카메라 워크에 신경을 쓴 연출이 마음에 들었는데 깔끔하고 과하지 않아 작품의 촛점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인상을 주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그 외에도 옥좌에 떡하니 앉아있는 스트라이커의 모습과 인간투하 장면이 작중 전개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써 톡톡히 기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의외로 체임버는 의외로 레도의 판단에 선선히 따르는군요 확실히 체임버와의 갈등을 더 끌었다간 전개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구태여 더 심각하게 묘사하기보단 이 정도에서 무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