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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번째 관람/아이맥스 왕십리-마음을 사로잡으니 10번도 보겠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번째 관람/아이맥스 왕십리-마음을 사로잡으니 10번도 보겠다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히어로 등극' 새로 시작한 '스파이더맨' 을 3번째로 보고 왔다. 10년 전 당시 액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샘 레이미 감독의 이 시작하여 3회까지 나왔지만, 그다지 큰 호감과 매력을 못느꼈던 나로서는 이번 달달하고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 스파이더맨에 첫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때부터 환호하며, 2차 아이맥스 시사회(용산) http://songrea88.egloos.com/5669969 에 이어 이번 아이맥스 중 가장 큰 스크린과 안락한 시설을 자랑하는 왕십리에서 3번째 관람을 하니, 영화의 달콤하고 짜릿한 구석구석 장면의 재미가 더 피부로 와닿았다. 영화의 스케일이나 완성도와 작품성, 액션의 폭발력 이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2012)> - 좀 더 가볍게 돌아온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2012)> - 좀 더 가볍게 돌아온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맨이 돌아왔다. 다른 시리즈였다면 개봉 전 경건한 자세로 전 시리즈를 복습했겠지만, 이번엔 리부트인데다 전작의 테두리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비교할 것 같아서 그러지는 않았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스파이더맨은 적절한 재미와 감동을 섞은 블록버스터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지도 10년, 그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건대 다른 것보다 캐릭터 자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이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은 평범하다 못해 왜소하고 우울하고, 심지어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가난했던 것 같은데, 특히 뜯어진 스파이더맨 쫄쫄이를 구석에서 바느질하던 토비 맥과이어의 모습에 '저렇게까지 히어로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가슴 아파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제 기준으로 2012년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러쉬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을 봤습니다. 3D로 볼까하다가 예전에 [트랜스포머 3]에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아바타]나 [드래곤 길들이기]급의 3D 효과가 아니면 안보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딱히 3D로 안봐도 되겠다 싶어서 2D 디지털로 예매를 했는데, 막상 다 보고 오니까 3D로 봤으면 아주 좋겠다는 장면도 제법 보여서 나중에 3D로 한 번 더 봐야하나하고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 다음부터 [스파이더 맨]과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쪽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뒤로가기 페이지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은 샘 레이미 감독님과 피터 파커역의 토비 맥과이어님의 [스파이더 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IMAX 3D - 아버지들을 잃으며 성장하는 소년 영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IMAX 3D - 아버지들을 잃으며 성장하는 소년 영웅

※ 본 포스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와 헤어져 삼촌 부부의 집에서 살게 된 고교생 피터(앤드류 가필드 분)는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유물을 찾은 뒤 의문을 풀기 위해 오스코프 사를 방문합니다. 아버지의 옛 동료였던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 분)와 조우한 피터는 실험 중인 거미에 물린 후 초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2000년대 개봉된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삼부작으로부터 마크 웹 감독과 앤드류 가필드 주연으로 재탄생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의 시원을 새롭게 묘사합니다. 샘 레이미의 삼부작과 마크 웹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주제 의식부터 다릅니다. 삼촌 벤의 유언부터 슈퍼 히어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던 삼부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