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큐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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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ostsImagine Dragons - On Top Of The World
노래보다는 6~70년대 아이콘들을 끄집어내어 스탠리 큐브릭 작품 패러디로 통합시킨 뮤직비디오가 걸작이라 올려봤습니다. 그래서 음악 밸로 구분하지 않고 영화 밸로 보냄. 뮤비가 스탠리 큐브릭 음모론을 다루고 있지만, 뉘앙스가 신봉하는 쪽은 아닙니다. 그냥 이걸 이용해서 재미난 컨셉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시민들이 스튜디오에 쳐들어와 공연에 열광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정사와 사실 여부 관련없이,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는 것으로 귀결되니.

과연 누가 이길까?
진짜는 무조건 첫 테이크지! 배우의 연기도 처음이 진짜지, 반복하면 그게 진짜냐! 첫 테이크는 무조건 진리! 덕분에 영화도 빨리 찍잖앜ㅋㅋㅋㅋ 영화계의 꾸준왕, 리들리 스콧 맞어! 나는 심지어 시나리오에 없는 것도 현장 와서 느낌 오는대로 찍는다니까! 빨리 찍으면 예산 절감도 되고 집에도 빨리가고 얼마나 좋은 겨- 충무로의 이단왕, 남기남 어라? 넌 시나리오에 없는 걸 현장 와서 만들어? 난 현장 와서 시나리오 만드는데. 촬영날 비오면 비오는 내용 찍는 게 맛이지. 악마의 재능, 홍상수 이 양반들이 다 뭐라는 거야... 첫 테이크는 연습이지 뭐가 진짜야. 최소한 스무 테이크는 가봐야 배우가 감정을 싣지. 독기 장착 영화계의 살모사, 데이비드 핀쳐 핀처야, 그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유인원이 허공에 던진 짐승의 뼈가 우주선으로 넘어가는 매치컷으로 유명하다. 우주라는 억겁과 무한함의 시공간에서 인류의 발전사란 그렇게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작아지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데 그게 불쾌하지 않은 영화. HAL과의 대결을 끝으로 인류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주인공. 이 지점에 개인적인 가장 궁금한 의문이 있다. 영화 속 어딘가 존재하는 우주적 존재(그것이 모노리스이든 아니든)의 판단으로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자신만의 논리의 자의식으로 인간을 역습하는 수준에 도달한 것이 현생 인류의 최종 단계라고 상정한 것일까. 아니면 피조물에게 압도당한 시점에서 이미 현생 인류의 가능성이 바닥나고 한계점에 봉착했다는 뜻일까. 어느 쪽이든, 우주적 기운이 작용해 인류를 "다음 단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1987)
▶ 감독 :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출연 배우 : 매튜 모딘 (Pvt. 조커 역), 아담 볼드윈 (애니멀 마더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 (Pvt. 로렌스 파일 역), R. 리 이메이 (Gny. Sgt. 하트만 역)▶ 제작 국가 : 영국, 미국 이 블루레이 타이틀에 대한 설명에서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봤던 기억이 있다고 하였는데, 왜 영화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나 싶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때는 군대를 다녀오기 전이고 지금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라서 그런가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영화 후반에서 나오는 것처럼 내가 실제 전투에 참여해 본 것은 아니고, 해병대 출신도 아니니 그런 점에 관한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