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큐브릭

포스트: 32|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32 posts

스탠리 큐브릭 샤이닝 셜리 듀발 이야기

좋은하루|2021년 5월 18일

1980년 공포영화 샤이닝 감독: 스탠리 큐브릭주연: 잭 니콜슨, 셜리 듀발, 대니 로이드 잭은 호텔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소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가족 모두 한적한 오버룩 호텔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음산함이 가득한 그곳에서 아들과 아내는 서서히 변해가는 남편의 행동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공포심이 점점 고조되는데... 샤이닝이 과연 1980년 영화인지 의구심이 들만큼 촬영 기법이 시대를 앞서간다는 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주인공 잭이 미치광이로 변해가는 과정을 공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능력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잭 니콜슨도 미쳐가는 주인공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런데 소설가 잭의 아내 웬디 역을 맏았던 셜리 듀발은 영화 샤

UHD-BD 리뷰 - 풀 메탈 재킷

無錢生苦 有錢生樂|2021년 1월 14일

언제나 즐거운 디스크 리뷰 (링크 걸기)포스트. 이번에는 80년대 영화 [ 풀 메탈 재킷 ]의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풀 메탈 재킷 리뷰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풀 메탈 재킷은 뭐랄까, 흔한 재료로 만든 흔하지 않은 요리입니다. 매체가 바뀔 때마다 몇 번쯤 다시 본 영화지만 이번에 UBD로 다시 보면서도 이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었네요.

UHD-BD 리뷰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無錢生苦 有錢生樂|2020년 7월 4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또는: 내가 어떻게 걱정을 떨치고 폭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가? (원제: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는,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유명한 흑마술의 대가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폭력적인 힘을 두려워하다 그것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깨닫는 과정의 감동을 그린 온 가족의 디즈니 영화... 라고 각본을 써도 어째 요즘 시기엔 먹힐 듯한 긴 제목을 가진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천재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어 1964년에 개봉한 블랙 코미디 영화로, 이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엔 아마 누구라도 무언가 희화화해서 말하고 싶은 욕구를 떨치기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리뷰차 좀

[닥터 슬립] 샤이닝을 잇다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4월 21일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이후 수십년, 이제서야 후속작인 닥터 슬립이 나왔는데 사실 기대반 우려반이었습니다. 감독인 마이크 플래너건도 보면 공포영화를 많이 했던 분이라 이상하게 갈 것도 같았고...하지만 다행히도 꽤나 잘 계승하여 마음에 든 영화네요. 스티븐 킹의 원작이 비교적 최근에 써서 그런가 트렌드와도 잘 어우러졌고 그 표현 연출이 꽤나 잘 어울려서 공포영화로서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샤이닝에 집중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레베카 퍼거슨의 팬이기도 하기에 더 추천하네요. 그리고 신예인 카일리 커란도 꽤 멋진~ 사실 초반엔 뭔가 중년이된 탐정 김전일스러운 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브라 스톤 역의 카일리 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