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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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의 "변호인" 포스터들입니다.
이 영화에 관한 정말 별별 소문을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전 기대중이죠. 다른것보다, 이 영화에 관해서 촉이 오는 배우는 송강호 보다는 김영애라는....... 시놉은 일단 공개된 바로는 첫 건을 기다리는 변호사가 자신이 알고 지내던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도와주는 이야기라고 하던데 말이죠.......아무래도 송강호씨의 연기 특성상 이런 영화 한 번쯤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관상
나중에라도 볼 생각은 없었는데 집에 왔더니 부모님이 낮에 vod로 봤다길래 구매한 김에 봄. 그냥저냥 보긴 했지만 역시 난 이런 내용의 영화에는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것 같다. 그렇다고 쓸데없이 유머코드나 조정석 캐릭터 같은 걸 넣는 건 더 별로고. 김혜수 이미지의 뻔한 활용도 별로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을 그르치는 건 결국 조정석 때문이라는 설정도 좀 어이없고. 무엇보다 영화가 진행되는 게 매끄럽지 못하고 내용 중심으로만 툭툭 끊겨서 무슨 출발비디오여행 같은 데서 영화 주요장면 편집해서 보여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최근 몇년간 관객 동원 많이 한 영화 중에선 도둑들 이후로 두 편째 보는 건데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관객 많이 들었다고 잘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확

의형제(2010)_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고 비웃던 사람들을 비웃는 듯한 영화
2010/3/9/CGV불광 '장훈'이라는 감독님 이름을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이다.사실 소재 자체는 흥미롭지 않았다. 단지 송강호-강동원이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배우가 투톱으로 나섰다는 게 더 끌려서 보게되었다.그런데 영화가 괜찮게 느껴졌다. 일단 웃기고 재미있어서 좋았고, 스릴도 있고, 짠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게다가 사회문제를 건드렸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남북문제를. 솔직히 나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에게 남북 문제라는 소재는 사랑이라던지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처럼 뻔하고 식상하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아닐까. 그런데 그런 아쉬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사실 이 영화를 본 후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어?"라고 말하던 주위 친구들은 약간

변호인 기대된다
개봉일2013.12.19. 메인카피12월, 당신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드립니다! 줄거리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