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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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posts![[사도] 알아주는 이 하나있다면](https://img.zoomtrend.com/2015/09/23/c0014543_56017124ed453.jpg)
[사도] 알아주는 이 하나있다면
송강호와 유아인이라 기대를 아무리 안하려해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완전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ㅠㅠ)b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유명한데 마치 다큐처럼 그려진 연출도 좋았고 보통은 영조와 사도세자, 특히 영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너무 강렬하게 묻어나오는 인식을 보여주는 이가 많아 아쉬운 소재였는데 이걸 부자간의 일을 초점으로 해서 좋았습니다. 유아인의 연기방식은 트렌드에 딱 맞는지라 좋았다~인데 송강호는 정말.................ㅎㄷㄷ 정말 최고였네요. 심심한(?) 사극에 대한 불호만 없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마무리 갈등해소(?)도 좋았는데 마지막 그분은 길이를 줄이거나 다른 배우였으면 싶기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

사도 -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심리물
솔직히 이번주에는 영화를 한 편만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만사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갑자기 영화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봉이 1주일 남겨진 상황에서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제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는 것도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두 편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면서 재미를 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같은 경우는 정말 극장에서 보기 미묘한 영화였고, 님은 먼곳에는 정말 취향에 안 맞았으니
<사도> -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를 봤다. 이준익은 늘 사극을 했을 때 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내 생각엔 영화를 '잘' 만드는 사람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영화 중 가장 좋게 본 영화는 였고, 경제적인 씬과 '이때 이게 나와야 되는데' 하는 부분을 적절히 긁어줄 줄 아는, 그런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사극'은 그런 면에서 괜찮은 소재다. 역사와 픽션이 만났을 때, 이 둘의 조화를 잘 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만지는' 이라는 말의 의미가 '작가'로서와 '대중'으로서가 판이하게 다르다. 이준익은 '대중'으로서의 부분을 잘 만지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부자 관계가 어떻게 파국으로 치달았는지에 대한 영화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뒤주에 갇힌

추석을 노린 영화 <사도 (2014)>,
간만의 영화리뷰. 이 영화가 나오기 전 부터 굉장히 이 영화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1. 당연히 송강호의 영조 연기 때문이었고, 2. 모 아니면 도를 찍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좋게 말해서 모 아니면 도 지, 나쁘게 말하면 일단 분위기는 좋은데 내용은 뭐여 시벌?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 하게 되는 작품을 많이도 뽑아내는 신박한 감독이다. (아나키스트... 황산벌... 님은 먼 곳에 (최악의 포스터로 뽑힌 그것)) 그나마 나 는 꽤 인기가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슬픔 코드가 굉장히 뻔하고 진부하다. 그나마도 송강호 때문에 조조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괴랄해...... 일단 스포일러 전에 말하자면, 유아인의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