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심리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1일 |
![사도 -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심리물](https://img.zoomtrend.com/2015/09/21/d0014374_55f2219045b65.jpg)
솔직히 이번주에는 영화를 한 편만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만사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갑자기 영화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봉이 1주일 남겨진 상황에서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제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는 것도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두 편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면서 재미를 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같은 경우는 정말 극장에서 보기 미묘한 영화였고, 님은 먼곳에는 정말 취향에 안 맞았으니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3D로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일 |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3D로요;;;](https://img.zoomtrend.com/2013/02/01/d0014374_50f643efaf312.jpg)
생각해 보니 전 한번도 탑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몇몇 장면을 지나가다가 본 적은 있는데, 아무리 합쳐도 영화 한 편 길이가 안 나오죠. 그런데 웬지 일부러 보려고 해도 봐지지 않는 타이틀이라는 겁니다. 본 분들에 의하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하시던데, 솔직히 애매하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물론 국내 이야기는 아니죠. 표지는 멋지더군요. Blu-ray 3D· Feature film in high definition and 3DBlu-ray· Feature film in high definition· Commentary by producer Jerry Bruckheimer, director Tony Scott, co-scr
매트릭스 - 레볼루션, 2003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21일 |
트릴로지의 마지막 편 답게, 영화는 물량공세를 펼친다. 인류 최후의 도시 시온은 어마무시한 숫자의 센티넬과 거대 규모 전투를 펼치고, 네오 역시 이소룡 + 수퍼맨이 되어 스미스와의 파괴력 넘치는 혈투를 벌인다.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그런 규모에서 비롯되는 스펙터클 덕에 보는 맛은 확실히 있다. 그런데 이전 작들과의 페어링을 굳이 생각해보면, 어째 <매트릭스 - 리로디드>와의 궁합만 떠오른단 말이지. 물론 동시에 함께 제작된 영화라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어째 1999년의 <매트릭스>와는 좀 거리감이 있는 느낌. 한마디로 할리우드의 양산형 블록버스터들 중 한 편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 말이다. 물론 평균치에 부합하는 블록버스터 만들기 역시 굉장히 어렵지. 그건 인정이다. <
영화 만추
By nothing | 2019년 12월 21일 |
0. 영화 '만추'(2010)를 보았다. 와..2010년작이니 이게 벌써 꽤 오래된 영화구나... 사실은 좀 기대했어서 미루다 미루다가 본 건데 기대 이하였다. 음... 탕웨이의 연기는 좋았다. 나는 현빈이란 배우의 연기는 감흥이 잘 안오나보다. 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드라마도.. 뭔가 현빈님은 피지컬은 너무 훌륭하신데 대사를 하면 깨는 기분이 든다. 나에겐 그럼ㅠㅅㅠ...왜그럴까... 사실 정말 잘생기시고 그렇지만 1도 끌리지 않는다.. 시크릿가든..ㅠ이건 워낙 내가 극히 가리는 장르의 드라마였지만ㅠㅠ 그당시 주위에서 하도 재밌다고 해서 몇번 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10분도 못봤다... 건진건 Here i am 이라는 ost 였던 기억이 남... 만추에서 현빈님의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