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Category
아이템: 사도세자(7)
포스트 갯수7

영화 '사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By Per Ardua Ad Astra. | 2015년 10월 4일 | 
영화 '사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9월 개봉작 중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영화'사도' 국사를 공부한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사도세자'의 이야기 입니다!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시대는 당파에 상관없이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려는 영조의 탕평책으로 인해 노론과 소론의 정치다툼이 잠정적으로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무수리의 아들 '영조' 영조는 경종대왕의 이복 동생이자 숙종의 둘째아들이구요.무수리의 아들이었지만 노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무수리의 아들이라는 꼬리표와 국정을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노론은영조의 뒤 꽁무니를 졸졸졸.. 따라다녔습니다.. 극중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말한 바 있죠."왕은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신하들의 결정을 윤허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다"그만큼 노론과 소론의

[영화감상] '사도'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9월 28일 | 
[영화감상] '사도'를 관람하고...
깡철이/캡틴 필립스/토르 - 다크 월드 "몇 마디 평"베테랑 소감문 (스포일러... 아니 시대극 영화니까 스포일러라고 할 수 없겠군;;) (출처 : 네이버 영화) 연휴를 맞이하여 아버지와 함께 사도를 관람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사도세자'라 하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람' & '정조 임금의 아버지' 정도만 알고 있었고 어찌해서 영조 대왕의 노여움을 받아 죽게 되었는지는 잘 알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 그 분위기를 알고 싶었어요. 사실 영조 임금에 대해서도 '탕평책', '조선 역사 상 가장 오래 제위한 왕'만 알고 있었죠. 총 7일에 달하는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과거장면이 나오다가 다시 현재 시간대로 돌아오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처음엔 '나는 왕이로소이다'나 '광해'에서

사도세자의 유아인 정말 잘컸다 반올림시절 사진몇장

By h e a l t h | 2015년 9월 27일 | 
사도세자의 유아인 정말 잘컸다 반올림시절 사진몇장
오늘 가족들과 영화 사도세자를보고왔다 쟁쟁한 연기파배우들의 대거출연과.. 너무나 잘알고있는 역사의 한부분인 사도세자를 다루었다기에나름 기대가 컸던것같다 명절겨냥해서 나온 영화들은 보통 사극쪽이 구미가 당겨 많이 보는편이고지금까지 평타는 했던걸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을것같아서 이번역시 고민도않고 고른영화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았다. 사도세자의 뒤주에 갇힌 8일간을 풀어놓았는데 지루함없이 몰입해서 볼수있었다가장큰 이유는 유아인의 섬세한 표정변화라든가 감정연기가 압권이어서..아주 빠져서 본건 확실ㅋㅋㅋ전개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는 두말할것없이 최고^^ 유아인의 연기가 계속해서 생각나 가족들과 이야기나누던중반올림 시절의 옥림이 남친 모습이 기억난다했더니 엄마께서 반올림은 기억하시는데 유안이도 나왔었

[사도] 알아주는 이 하나있다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9월 23일 | 
[사도] 알아주는 이 하나있다면
송강호와 유아인이라 기대를 아무리 안하려해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완전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ㅠㅠ)b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유명한데 마치 다큐처럼 그려진 연출도 좋았고 보통은 영조와 사도세자, 특히 영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너무 강렬하게 묻어나오는 인식을 보여주는 이가 많아 아쉬운 소재였는데 이걸 부자간의 일을 초점으로 해서 좋았습니다. 유아인의 연기방식은 트렌드에 딱 맞는지라 좋았다~인데 송강호는 정말.................ㅎㄷㄷ 정말 최고였네요. 심심한(?) 사극에 대한 불호만 없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마무리 갈등해소(?)도 좋았는데 마지막 그분은 길이를 줄이거나 다른 배우였으면 싶기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